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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몇마리가...
둥둥 떠다니더니...
먹물을 찍~ 하고 뱉듯이 폭탄 몇개 떨구고 가버리네요..
폭탄 처리한다고
설연휴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총 12시간 잤다는...
오전에 폭탄 처리하고 나니 눈꺼풀이 저절로 감긴다는.. ㅜㅜ
잠시 쉬고있습니다..
아마 한시간 이내로 폭탄처리한다고 중단한 프로젝트
다시 시작할거 같습니다...
눈꺼풀은 감기는데 엎드리니 잠은 안온다는..
커피를 너무 많이 마셨나.. ㅡㅡ?
2011.02.09 15:57:18 *.105.37.56
이제 그만 일어나세요;;;
이제 그만 일어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