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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이회사 제품 산것들..
사진에 모은것보다 더 있었는데..
독일 하노마그 장갑차, 쟈드팬져, 헌팅타이거, 4호전차인가...
3엽기, 8인치 캐논, 등등.. 프라모델은 저의 취미였죠.
이렇게 모아서 보니 꽤 많은데.. 다들 어디간거니..
2011.01.20 16:55:07 *.138.183.90
완전 좋아했던 조립들이네요...
이거 사는게 목표였던 귀여운(?) 시절이 그립슴다~~
2011.01.20 16:56:44 *.205.159.228
본드랑 부품과 내손가락과의 결합을만들어준 그것들? 이군효;
2011.01.20 16:57:47 *.126.245.241
조립식장난감 덕에 눈에 본드 들어가서 시력이 나빠진 아이가 꽤 있죠;;;;;;;;;
전 아니고;;
2011.01.20 17:09:41 *.217.45.111
그 아이들은 어머님께서 버리셨을 껍니다.....ㅠㅠ
2011.01.20 17:30:13 *.66.42.82
초딩때...80년대에 F14톰캣을 맹글어보고 색칠하는거까지 세트로 사서 ㅎㅎ.....그 해 콜트라는 BB탄 나가는 총을 조립하면서 아카데x에 빠졌었죠...ㅋㅋㅋㅋ
2011.01.20 17:34:58 *.207.222.130
본문에 있는 그림들 다 사봤습니다 ㅎㅎ
한 때는 장식장을 꽤 멋지게 꾸몄었는데...지금은 다 버렸네요.
2011.01.20 17:35:35 *.34.125.160
크으~아카데미의 역작 타이거가 생각나는군요 해외프라모델전시회에서 상도 많이 탔었는데.. 하세가와 F16조립해보고
아카데미 거들떠도 안봤었는데.. 그립군요
2011.01.20 17:43:20 *.169.11.56
일본의 타미야, 하세가와, 반다이 제품들 베끼기 급급하다가 90년대 초중반 이후부터
독자적인 모델을 많이 만들기 시작했었죠. (요즘은 프라모델 안만들어봐서 모르겠습니다 ㅡ.ㅡ)
아직도 기억나는건 걸프전 일어났을 때 석유값오르면서 프라모델 가격이 엄청 올랐었다는...
(그런데 그 다음에 다시 안내리더군요 ㅡ.ㅡ)
2011.01.20 18:03:49 *.195.235.208
저도 저중에 몇개는 구입해서 만들와봤네요 정말 잼있었는데..
2011.01.20 18:30:08 *.63.182.143
완전 좋아했던 조립들이네요...
이거 사는게 목표였던 귀여운(?) 시절이 그립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