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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가는 관광셔틀 속입니다.
커플+커플+커플x3 그리고 나. 뭐 신경쓰진 않습니다. 눈을 감고 음악에 집중하려는데 어디선가.. 참기름 가득한 밥과 단무지의 스멜..

원래 아침을 거르는 저는 그래도 새벽에 일어났으니, 물이라도 마셔줘야지라는 생각으로 물한병 들고 탔는데..

어떻게 생긴것들이 새벽부터 김밥질이야~ 째려봐줄려 눈을뜨고 고개를 돌리자마자 ..
옆줄에 탄 커플이 사이좋게 서로의 입에 김밥을 넣어주고 있습니다.. 조용히 쳐다만 봤는데 지들끼리 귓속말해요..
난 이시간에 줘도 못겠구만...

한줄요약.

셔틀타자마자 울렁거려요.. ㅠㅠ
엮인글 :

단팥의앙금술사

2011.01.20 06:42:32
*.124.106.101

안그래도 차 멀미 있는 저도 버스안에서 김밥 냄새 맡으면... 으윽...

염장과 멀미를 잊고 무주까지 딥슬립하세요!

아산코만도

2011.01.20 07:08:20
*.218.192.182

서로 먹여주는 김밥...부럽네요~

너구리뎅뎅

2011.01.20 07:16:04
*.246.7.236

그래도 보딩마치고 서울로 복귀하는 셔틀

안에서 신발 벗고 주무시는 분들보단

양호 하잖아요 ㅎㅎ

키엔

2011.01.20 08:43:46
*.205.3.195

셔틀에 김밥 냄세는 ..GG

카레맛지티

2011.01.20 09:16:10
*.137.88.45

김밥 먹고

 

X마릴 지어다~~

January

2011.01.20 09:19:27
*.127.187.2

에효... 매너없는 사람들 같으니...

내 닉넴 왜이래

2011.01.20 09:44:38
*.98.159.2

김밥 먹고 식중독 걸릴지어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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