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없고 베이스 느린 데크를 교환 하고자 장터에서 매물 하나 구해서
스티커 벗기고 왁싱하고 정성을 들인다음!
토, 일 빠른 베이스와 엣지에 즐거워 하며 보딩을 마치고 베이스를 보는 순간!
아아악!
어디에 찍힌 것이더냐! ㅠㅠ
찍힌 충격 + 컷 모양으로 이쁘게 떨어져 나간 베이스!
(저 검정색 부분이 기본 베이스에 디자인을 위해 잘려져 새로 삽입된 부분.
통상 저런 부분에 틈이 생겨 때가 끼거나 접합 불량으로 떨어져 나가기 쉬움.)
ㅋㅋㅋ 아놔 눈물좀 닦고...
한줄요약 : 피덱싱사러 학동가요. ㅜㅜ
이 분.. 얼마 전에 엉덩이 보호대도 셀프수리 하시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