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부산에서 쭉 살다가 서울 올라와서 독립해서 산지가... 한 4-5년 됬네요.

부산 특성상- 해수욕장은 매우 흔하게 앞마당 나들이처럼 접할수 있지만(광안리 해수욕장이 내다보이는 사무실에서 일하고 그랬다능...=_=;;)

암튼 스키장은 가려면... 진짜 맘먹지 않는이상 힘들거든요

 

해서 서울살면서 올 시즌에 최초로 스키장 가보고 보드도 타보았네요.

이제 막- 턴이 되고 있어요. 갈론드 인가? 그거랑 턴이랑 같이 연습중인데.

아직 슬로프를 내다보며 옆자세 쓩 내려오는건 너무 무섭내요;;;

스키장에 맘먹고 간게.. 한 네댓번 되는데

제생각에 전 좀 빨리 배우는거 같은데 애인님은 못탄다고 구박이십니다;;; ㅜ_ㅜ

아흐 빨리 잘타고 싶어요 >_<

 

평일엔 잘 참다가도

헝글만 들어오면 보드장 가고싶네요;;;; 중독됬나봄..

엮인글 :

Indyman

2011.01.05 10:00:21
*.105.37.56

부산처자분 사투리 넘~~흐 이뻐요 하앍 +.+

 

여긴 중독자들이 모이는곳이라 당연히 ㅎㅎㅎㅎ

 

 

shawty♥

2011.01.05 10:01:59
*.62.221.157

제기 쓴 글인줄 알았네요~
저도 부산 처자에 설 온지는 3년정도;;;







아 구박해주시는 애인님이 없구나... ㅠㅁ ㅠ

꽃마리 

2011.01.05 10:03:27
*.100.228.1

흙_흙 토닥토닥..

shawty♥

2011.01.05 10:09:19
*.62.221.157

우에에에에엥 ㅠㅅ ㅠ

Indyman

2011.01.05 10:04:59
*.105.37.56

오 부산분이세요?

 

담에 스타벅스앞에서 대화좀;;;;;

shawty♥

2011.01.05 10:07:35
*.62.221.157

설 사람이랑 대화할땐 최대한 표준어 써염!ㅋㅋ

주현이

2011.01.05 10:12:08
*.126.87.193

얼음물~

shawty♥

2011.01.05 10:18:14
*.62.221.157

ㅡㅁ ㅡ;;

moo.

2011.01.05 10:55:37
*.126.245.241

월요일~

shawty♥

2011.01.05 11:07:28
*.62.221.157

몽요일!!;;

nalnaly

2011.01.05 10:13:18
*.137.88.47

아... 왜 제가 다 미안한지...^^;;;

아롱이사랑

2011.01.05 10:02:56
*.140.166.85

전 구박안하고  가르쳐 드릴수 있습니다~~ㅎㅎ

드리프트턴

2011.01.05 10:06:11
*.2.45.5

저도 구박안하고  가르쳐 드릴수 있습니다~~ㅎㅎ(2)

세인트 카사노바

2011.01.05 10:07:11
*.117.103.93

아 애인님이 있으니시구나.. ㅋㅋ


인기 격감.. 

다크서클

2011.01.05 10:09:07
*.46.21.32

전 울 애인님한테 가르쳐달라고 강요 안하는데 구박하십니다..ㅋㅋㅋㅋ

10분만 가르쳐주고 상급자 가서 놀아라고 하는데.. 각자 실력대로 노는게 더 재밌자나여~

근데 굳이 초중급자 슬롭 찾아와서 타는거 구경하면서 구박해요.

무슨 심뽄지!

shawty♥

2011.01.05 10:11:05
*.62.221.157

그저 부럽네여........하아................
고글에 물찼는데 어차피 또 찰꺼 귀찮아서
물 안 뺄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Myn

2011.01.05 10:09:52
*.94.41.89

맞나~  으응다~

 

아 그러고 보니 저도 부산사람 이군요;   -_-

NeNe~☆

2011.01.05 10:11:29
*.218.0.90

저도 부산처자임에도 불구하고... 매주마다 용평으로 ㄱㄱㅆ~

 

 

미남이십니다

2011.01.05 10:13:05
*.226.204.39

줄 설려고 기대하며
읽어내려 갔는데
애인이 있네 에잇!

nalnaly

2011.01.05 10:14:26
*.137.8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댓글 골라보는 재미가 있어요.

연어☆

2011.01.05 10:26:06
*.102.227.32

저두 고향이 부산 ^-^

eli

2011.01.05 10:52:16
*.18.168.108

결국은 남친인증 자랑글이었군요

한잔빨까?

2011.01.05 11:17:55
*.143.101.253

눈 구경하기 힘들었던 부산출신 서울거주 사람들끼리 모여서 벙개 한번 해야 하나... ^^;;;;

놀면뭐해

2011.01.05 11:59:58
*.232.30.119

아~~~몰라~몰라~혜어져~혜어져~

♡꽃허밍♡

2011.01.05 12:00:56
*.137.237.26

남친한테 제가구박함 -_- .... " 절루가서 타라고! 쫌!" .... 한마디해주면 구박반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1 178027
11587 시즌 중반.... [6] 남군 2011-01-05   466
11586 지방사니깐..보드복사기도힘드네여..,, [10] 찌륵이 2011-01-05   617
11585 나이는 비록 많지만....이 정도면 미소년풍! file [26] 춤추는깊은바다 2011-01-05   1396
11584 토요일날 인사 나눕죠! [7] 요이땅 2011-01-05   1017
11583 직원 왈 '요즘 오후되면 하도 안 보이셔서...' ㅋㅋ [7] 보노보더 2011-01-05   608
11582 우아 성우 완전 황제보딩....... [17] 동풍낙엽. 2011-01-05   912
11581 [18] 연어☆ 2011-01-05   426
11580 클럽지산 Babby__JJo 2011-01-05   399
11579 얼마전 펀게에 초보자용 덱..고르기 존버드님 글이 올라왔었죠.. [15] 달팽 2011-01-05   976
11578 친정에 가야 하는데.. [42] 슬로프에 니킥 2011-01-05   939
11577 저주받은 몸매(3).... [10] 대갈장군 2011-01-05   817
11576 모르는 번호 [2] 아케론 2011-01-05   450
11575 저주받은 몸매(2)..... [31] 치명적인미소 2011-01-05   821
11574 스노보드는 그냥 취미일뿐인데 일보다 잘하고 싶네요. [11] 불타는고구마™ 2011-01-05   589
11573 크롬에선 왜 헝글이 잘 안될까... [22] moo. 2011-01-05   546
11572 저주받은 몸매....... [14] eli 2011-01-05   672
11571 시크릿가든 영상만화 [10] 꽃보다보더-... 2011-01-05   519
11570 헝글에서 상처받았아요~ [21] 고소용 2011-01-05   873
11569 마이너스의손 [7] 마이너스손 2011-01-05   423
11568 헝글 미팅 이렇게 할까합니다. [47] Indyman 2011-01-05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