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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심철 서관 '운동회'?분식집 ~ 별일아님

조회 수 530 추천 수 0 2011.01.06 09:09:31
랄라♬ *.116.96.147

별일아닌데 길게쓰기!

 

집이 파주인지라..

성우에서 심철타고 도착해서 씻자마자 바로 컴켜도 이시간이네요 ㅠ

여튼 오늘 성우에서!

일행들과 이것저것시켜서먹구 모잘라서

혼자가서 순대랑 삶은계란3개 주문했어요.

그런데,

알바하시는분 두분이 눈빛을 교환하시더니..

'이거 하나 .ok ?'

'끄덕끄덕'

"이거 하나 더 가져가세요. 근데 비밀이에요" 소곤소곤

 

주시니까 감사하다구 당연 낼름받아왔죠.

 

'근데 왜주셨을까.많이 주문했다고 덤으로 주시는거면 사장님 몰래줄일은없는데 ' ' )a ....'

 

아마 사장님과 트러블이있거나,

계란은 비밀리에 자주 서비스로 나가거나,

일행이많은데 고작 세알가지고 되겠나 싶어서 더주신거거나,

 

삶은지 오래됬나봅니다 우우우우

 

 

ps.여하튼 알바하신분 이글 보셧다면 ..

"반숙 잘먹었습니다^^"

 

ps2.렌탈데크일 잘 풀렸으면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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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군

2011.01.06 09:18:59
*.208.244.45

ㄱㄹㄷ ㅇㅅㄱㅇ

부럽..

랄라♬

2011.01.06 09:21:54
*.116.96.147

전 그저.. 모태솔로신의 총애를 받고있어서..ㅠㅠ

『뽁뽁이』

2011.01.06 09:19:00
*.101.131.245

그거 제가 먹다 뱉어놓은건데...

랄라♬

2011.01.06 09:22:33
*.116.96.147

왠지..일반 반숙보다 느낌이다르던데 설마!! 으악 ?

쏘세지반찬

2011.01.06 09:19:35
*.98.90.151

그건...유통기간이 지난..계란일수도..................................아니면..다행...이죠

랄라♬

2011.01.06 09:23:08
*.116.96.147

그,그쵸. 왜,왠지 .. 흑 ..ㅠ.

 

아롱이사랑

2011.01.06 09:30:26
*.140.166.60

악`~ 이 운동회 아가씨`~  가는사람마다  그러는군아`~ㅋㅋ  전에는 밖에 춥죠??   설질은 좋아여??  막 물어보던데`~ㅋㅋㅋ

랄라♬

2011.01.06 09:32:17
*.116.96.147

훔..역시 그런거군요 ㅠㅠ 날이추워서그런지 좀 얼음이 미미하게있는거같더라구요. 그뭐지 중급자코스부터 조금있던..아차, 제가거기서 나올쯔음에 눈이 조금씩왔는데 많이오면 자연설을 타게되실지도..

정은영　

2011.01.06 09:33:58
*.187.2.239

전 사모님이 항상 하나두개정도 더 주시던데..;;

 

역시 전 사모님 사장님들이 좋아 하시는 스타일..;;;;

랄라♬

2011.01.06 09:39:56
*.116.96.147

역시 별일아니었군여ㅋㅋㅋ

전매번 사모님없을때갔나봐요. 본적이없...

...

2011.01.06 11:06:53
*.42.198.220

근데 이 글을 사장님이 본다면 알바생들 혼나지 않을까요?

랄라♬

2011.01.06 19:28:39
*.116.96.147

제,제가 사과해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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