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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자료를 돌려놓고 본 기사
김지영(38ㆍ가명)씨는 지난해 11월 만취 상태에서 승합차를 몰고 과속 주행을 하던 A씨의 차에 받쳤다. 서해안고속도로 1차선에서 정상 주행을 하고 있던 김씨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이다. 그 충격으로 김씨의 차는 2차선 도로로 튕겨나갔고 뒤따라오던 덤프트럭과 2차 충돌했다.
사고로 흉추가 손상된 김씨는 그날 이후 가슴 아래로 전신 마비상태다. 오른쪽 머리뼈가 손상됐고 팔과 다리도 부러졌다.
휴..............
얼마전 음주운전자가 서초동에서 사람 2명 쳐서 사람이 만화처럼 튕겨나가는 걸 tv에서 봤죠.
음주운전 난 1잔이니까 괜챦다는 사람....안괜챦습니다..
요즘 눈도 오고 길상태도 안 좋은데 그래도 꿋꿋이 누군간 마시고 몰겠죠.
우리 걸어다닐때도 조심하자구요..어떤 사람이 술먹고 비틀거릴지 아나요..
저 분..이 사고운전자에게 그랬다네요..아저씬 교도소가지만 난 평생 교도소에 있어도 걸을 수만 있으면 좋겠다고...
저희 친오빠는 졸음 운저 덤프트럭덕에 1년간 병원신세 진 적이 있었죠.
자차로 보드장가시는 분들도 꼭 피곤하면 잠시 쉬세요. 졸음운전도 위험하니까요
난 진짜 한두잔 괜챦다니까 하는 사람들 제 주변에도 있습니다..근데 전 정말 그런 말 하는 사람들...싫습니다. 피해는 자신이 아니라 남이 받는거니까요
올 연말, 연초는 모두 무사태평했음 좋겠네요
음주운전 정말좋지못합니다
혼자죽으면될것을 왜 남의생명까지 위협하면서까지 음주운전을하는건지 ~
음주운전해서 혼자죽어도 자기가족들이 얼마나 슬퍼할까요??
자기자신 컨트롤 될 정도로 마시고 놀았으면 좋겠네요 자기 기분 업 되었다고 남까지 피해주는행동은 좋지못합니다
헝글님들도 남은 한 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따뜻한 연말연시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