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이 논현동 가로수길 근처인데.
가로수길 가려면 건너야하는 횡단보도 앞
그동안 독점적이던 '파리바게휑' 완전 바로 옆에
뚜레주휑이 오늘 문을 열었네요....완전 빡시게 붙어보자는. ㅋㅋ
가로수길서 커피 한잔 하고 들어오는데
파리바게휑에서 죽어라 스피커로 노래를 틀어대서 무지 시끄럽더군요. 말이 안들릴 정도로.
'왜 저래...'그러고 봤더니
뚜레주휑에서 밖에서 오픈 행사하고 있네요. ㅋㅋ
쪼잔하게 스피커질로 방해나 하고...암튼 누가 win할지 궁금하네요.
저는 갠적으로 뚜레주휑을 더 좋아하고, 할인혜택도 있는지라...ㅋ
우와...레벨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