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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 0809 , 0910
세시즌을 지산에서 보냈고 항시 시즌권을 끊고 이용했는데..
작년시즌 별로 못가고 올해는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서 시즌권 포기..
정 가고 싶으면 나중에 싸게 중고장터에서 시즌권 양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즌 시작하고 장비 세팅도 안하고 있고. 그냥 웹캠 만 멀뚱멀뚱 보고 있는데
저처럼 경기가 안좋은건지.. 아직 방학을 안해서 그런지.. 원래 이쯤 되면 그래도 야간 or 심야때
항시 사람 많고 대기줄 잘 타고 그랬는데 이상하게 사람이 음네요..
올해는 양지 곤지암 추세인지.. 아니면 내가 사람 없을때만 골라서 웹캠 본건지..
아 시즌권을 구입을 해야 하는건지 갈등갈등이고....
주머니 사정이 안좋으니 왜케 헝글님들 보드 사진 올리고 영상 올릴때마다 부러운지..
연말 성과금이여 어여 통장에 들어와라 ~~~~~~~~~~~~~~~~~
금년은 아직 지산의 설질이 않좋은 편이죠.
날씨 탓으로 보여지긴 합니다만......
어쨋든 작년과는 좀 차이가 나는 듯 합니다.
그런데 슬롭에 나가보면
슬롭 위에는 별로 변한게 없는 듯 합니다 -_-;;;;
자꾸 이런글 올라오면...지산에 곧 저글링 사태가...ㅋㅋ (저는 시즌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