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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번 라이딩 하고
알리도 해 보고 180도 해보고 360도 해보고 2시간 동안 점점 페이스를 올리면서 완전 필받고 음악도 신나는 음악 들려오고 (음악은 주위 소음이 들릴 정도로 좀 작게 틉니다..;;;) 아싸 신난다~
이런 상태에서
좋아 둔턱에서 속도내서 BS180이다 가자
진짜 헬멧 아니었으면 두개골골절로 입원할 뻔.........
넘어지자 마자 벌떡 일어나서 보딩 계획 전면 취소하고 곧바로 귀가했습니다. 운전하는 내내 멍해서 난 지금 어디로 가는가~ 집이 어딘가~ 하고 있었네요
지금도 머리 지끈거려요 으...
어제 곤지암에서 대박 자빠져서 머리 뽀개진 사람 보신 분은... 비밀로...
아.. 뇌진탕증상이신가보내요
푹쉬세요
정말 1주일가여 넘힘들고
하이바 교체하고 싶으셨군요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