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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주간에 지산가서 매우 깔~~~짝 보드타니..정설시간...그래서 차에 내려와서 쉬려고 하는데.
경보기로 문을 여니..귀여운경보기님께서 누군가 내 차를 건드려서 내가 신나게 삐용삐용돼따고 알려주더군요.
그때, 제 뒷차 일행분들이 트렁크 열고 짐 싣고 계셔서..혹시나 제차를 치셨나..하고 뒤에를 확인..
그런데 멀쩡..
혹시나 싶어 앞을 보니..앞범퍼를 누군가 찍어놨네요..
사이즈보니..데크로 일차 가격후 쭈~~욱 긁어놨던데..그것도빨간색데크로...
블랙박스 돌려볼까 하다가 어차피 잡기도 힘들것 같고해서..그냥 말았는데..
주차장을 지나가신다는건..본인들도 자차를 이용해서 다니신다는 건데...
서로 조심좀 해주시지.....
12월 4일. 지산에서 오후 3시부터 4시30분사이..은색스포티지 긁고가신분...이글보시면.....연락....은 됐구요.
앞으로 서로서로 조심좀 해주셨음합니다...
그냥 안타깝고 아쉽고 짜증나는 마음에..ㅠㅠ
블랙박스가 진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