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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31

차가없어 버스타고 스키장가시는분 많나요...

조회 수 1877 추천 수 4 2017.09.23 20:14:14

기뻠 *.226.194.224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39804835

시즌이 끝나면 총알마련에 돈이항상 부족하고...
다음시즌은 쉴까 고민하다가 9월쯤되면 보드타고싶어 근질거리고 시즌이 시작되면 시즌권은 왜이리비싸지 한숨이나오며... 이것저것 사고 스키장에가면 몸이 삐걱거리다가 집에 터덜터덜 뚜벅이로 버스타고 가는데 저랑 다들비슷한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복숭아요정

2017.09.23 20:29:23
*.70.52.94

저요ㅜㅜㅠ 저는 셔틀버스도없네용... 걱정입니당

기뻠

2017.09.23 20:41:05
*.226.194.224

ㅠㅜ 보드타는게 넘힘듭니다... 끈을수없는중독...

Gomriding

2017.09.23 20:44:33
*.127.100.133

그것도 스키장의 묘미..ㅇ.ㅇ ㅎㅎ

짱쥐

2017.09.23 20:45:18
*.9.17.91

같이가요를 이용해 보세요

클랄라랄

2017.09.23 21:03:06
*.159.197.94

차타고 가면 힘들고 기름값 톨비 차 더러워지는거 생각하면 버스가 맘편하죠~

쏘굳~♥

2017.09.23 21:04:02
*.62.216.69

저요 저요~~ 면허도 없는 셔틀러입니당ㅠ

레오팟

2017.09.23 21:11:58
*.108.65.5

차도 없고

베이스가 곤지암이라 셔틀 타고 다니고 지하철 이용도 하고 그렇습니다 ㅎ

캡틴아메리카

2017.09.23 21:28:13
*.62.178.185

카풀!!! 이 있잖아요ㅎ 동회 가입해서 ㅎ 힘내시라고 춫천 ㅎ

기뻠

2017.09.23 21:28:33
*.226.194.224

다들 나와같네여 이번년도도열심히타야겠어여

낙엽동전줍줍

2017.09.23 21:32:36
*.109.36.31

열심히 타고 사우나 하고 셔틀에서 한두시간 자는맛 ....크 최고지요

리틀 피플

2017.09.23 23:54:21
*.72.166.135

저도 열심히타고 사우나하고 셔틀에서 자는 꿀맛 좋아합니다. ㅎㅎㅎ

하타파카

2017.09.23 22:05:57
*.123.121.116

저도 항상 버스만 타요 서울 도착해서도 버스 타고 집으로....

카나페

2017.09.24 00:01:32
*.36.130.125

강촌으로 지하철로 다닙니다ㅜ
근데 의외로 1시간이면 가고 편하더군요

숙쟈냔

2017.09.24 00:10:06
*.223.34.189

차가 있어도 평일 야간탈때는 일끝나고 피곤해서 셔틀탑니다..ㅎㅎ

보드중독녀

2017.09.24 00:42:37
*.62.8.179

카풀을 이용해 보세용ㅎㅎㅎ 파이팅

내이름은스폰지밥

2017.09.24 01:49:30
*.169.183.220

집에서 지하철 타고 셔틀 타는 데까지 왔다갔다해요
한번 심철 보드타고 나서 아는 분 차타고 온적이 있는데 옆에서 운전하시는데 자지도 못하고 졸릴까봐 계속 말하고 너무 피곤했어요 ㅠㅠ 어차피 눈 감았다 뜨면 서울이니 셔틀 짱짱맨입니다

호요보더

2017.09.24 02:25:34
*.189.217.99

어릴땐 시외버스 타고간적도 있네요

황소아찌

2017.09.24 02:30:57
*.111.28.151

전 집에서 3분걸어가면 셔틀버스 정류장이 뚜둔!
짐은 좀 귀찮지만 이동하는동안 푹잠잘수있다는게 너무 좋아요ㅠㅋㅋ

01030431438이경진

2017.09.24 06:36:08
*.249.179.65

오늘 설질도 좋고 학단도 없는데다

힐턴에서 뭔가 감이 올듯말듯하여

야간을 타고 싶었지만

버스 시간때문에 아쉬움을 뒤로 할때

아 차를 가지고 올껄...

일주일을 기다려 버스를 탔는데

앞자석에서 짜장 처먹는세기한테 살인충동이 일었다가

나이를 생각하고 고비를 넘기고 4시간을 걸려 도착했건만

설질은 똥망에다가 학단의 공습

전날의 숙취로 인한 급 피곤함

아 버스출발 할려면 아직 5시간이나 남았네

차라도 가지고 왔으면 좀 자다가 내려가다가 온천이나 들릴껄...

이렇게 반복되는 한시즌을 보내고 나니

톨비 기름값 피곤함 싸그리 무시하고

오직 자차로만 부산에서 하이원을 다닙니다

돌아오는 길이 너무 피곤해서...길도 막히고...

셔틀이 자면서 다닐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ㅋ

ㅡㅡㅡ

2017.09.24 13:56:38
*.62.10.215

늘 자차로 다니다가 돌아올 때의 피곤함과 싸우는게 너무 싫어서 가능하면 셔틀버스 이용하는 편이죠. 물론 자차의 편한점도 많지만요.

천랑죽기

2017.09.24 19:51:13
*.147.167.165

회사동생이 차가 있습니다 ㅋㅋ

물론 전 없고요

도시탈출

2017.09.25 14:24:10
*.62.215.38

차가 있어도 멀어서 셔틀이 더 편합니다ㅠㅠ

Burtoncustom

2017.09.28 21:26:15
*.252.111.123

세월이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때의 열정과 간절함 속에서 보드를 탔던 때가 그립고 추억이 될때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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