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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란단어를쓸려니깐 생소하네요 -ㅋㅋ
저랑동갑내기(26) 작은엄마 딸래미가내일결혼한대네요.
그말을접해들은우리엄마.
엄마"넌 도대체 남자언제만들어서 결혼할래?"
나 " 남자를어케만들어 해해 ^---^"
엄마"너지금 나이만 금값이야 "
나" 해해 금 팔아야겟네 그럼 ㅋㅋ
엄마" 에휴
나" ^-----------------------------------^
옆에서듣던고모" 너무남자고르지마~ 우리조카님
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를남가어딧냐며......ㅋㅋㅋ)
결혼은 꼭해야하는것인가효 ㅋㅋ애인도없는데무슨 ㅋㅋ 쿨하게 그렇게살면안되나효-_-
아..그사촌때문에 어제저는 안주거리가 되엇습니다.................................ㅜㅜ 낼가서 뷔페나실컷먹고올라구효 ..ㅋㅋㅋ
낼 친척들이모인가운데 한소리들을려니 ..........................................벌써부터한숨나는일인입니다.
줄서봅니다....
어머니께
"포기하면 편해요 ^___^"
라고....
하시면 맞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