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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장을 보던 중 153사이즈의 다카인 보드백을 발견

 

그 옆에는 써리투 보드백 그 안에 살로몬 보드화는 265mm

 

데크는 자세히 보지만 못했지만...바인딩은 버튼 커스텀,.,

 

전 유니온 바인딩만 쓰는지라...

 

버튼 커스텀 바인딩은 어떻게 해체를 해서 가져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알려주세요

엮인글 :

GATSBY

2020.06.09 11:11:33
*.149.242.189

제가 분실했던 스노보드랑 같은 스펙인데요....

버트심슨

2020.06.09 11:14:36
*.37.154.204

헐...진짜인가요 제가 거주하는 곳은 숭실대 입구 쪽인데요 ㅎㅎㅎ 아침 출근길이라 경비아저씨가 자꾸 저보고 가져가라고 해서 길게는 못 보았으나...뭐 사용감은 거의 없는 제품 같았습니다.. 부츠나 바인딩을 보았을 때....바인딩은 wd50으로 바인딩 버클 쪽의 녹만 살 제거하면 뭐 거의 새것 ...베이스는 못 보았네요 ㅎㅎ

GATSBY

2020.06.09 11:17:03
*.149.242.189

헐~~~~~농담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버튼을 탈일이.......^^ (마지막 버튼은 07/08 T6 였죠.)

취향

2020.06.09 11:14:45
*.212.31.189

나사 풀어서요...

버트심슨

2020.06.09 11:15:33
*.37.154.204

나사의 위치를 보지 못했네요 ㅎㅎ채 2분도 안되게 잠깐 봐서요 ㅎㅎㅎ

붕붕봉봉

2020.06.09 11:14:50
*.39.149.108

잠시 놔두고 밥먹으러 간거 아닐까요~~? 근데 위치가 어딘가요~~?ㅋ

버트심슨

2020.06.09 11:16:04
*.37.154.204

숭실대 입구 쪽입니다 ㅎㅎㅎ 와서 가져가신다고 하면 경비아저씨가 좋아할 듯요 풀 세트입니다

붕붕봉봉

2020.06.09 11:37:28
*.39.149.108

아쉽지만 지방이라~~ㅎㅎ 쿠폰 나눔이랑 비슷한데요~~ 근처에 계신분이 쥽쥽해가면 승자될듯~ㅎ

키노83

2020.06.09 11:19:50
*.223.49.131

저희동네네요ㅎㅎㅎ 타사바인딩이랑같은데유ㅎ

버트심슨

2020.06.09 11:27:22
*.37.154.204

지금 회사인데 잠깐 가서 분리해서 가져오고 싶네요 ㅎㅎㅎ

버트심슨

2020.06.09 11:41:34
*.37.154.204

바인딩 디스크랑 연결되는 나사를 아침에 대강 봐서 그런지 못 찾겠더라고요 ㅎㅎ

뽀더용가리

2020.06.09 11:31:39
*.75.228.188

커스텀바인딩이 버튼 최상급이던 시절이 있었다고..

물론 cfx (1999), c14(2002) 나오기 전얘기니까 97년 전후까지 얘기일듯요..

동구밖오리

2020.06.09 11:55:10
*.35.205.69

그냥 분해 안하시고. 일단.. 가져와서 천천히 보시고... 필요없으신 ..

 

나눔 한다 해도.. 줄서실분들이... 무지많....

 

물론... 불량나서 버린것인지만. 확인 하시면 댈듯한.

버트심슨

2020.06.09 13:10:39
*.37.154.204

그런데 상태를 보면 불량나서 버린 건 아닌 것 같아요^^ 바인딩 라쳇도 쫀쫀하니 한 시즌타고 버린 것 같은.

 

저번 시즌 제가 막데크를 구하려고 용인과 경기도 광주시의 어떤 곳을 찾아갔는데..

 

물론 중고나라에서 2~3만원에 파는 데크를 직거래하고 싶다고 하니 그 곳으로 안내를 하더라고요

 

도깨비시장같이 골프 카트도 있고, 대형 어항도 있고, 주말 아침부터 인파가 엄청나더라고요

 

그 중 한 콘테이너 박스로 들어가니 아저씨께서 오셨냐며,,인터넷 중고나라에 올린 것 말고도 많다며

 

제가 보고 간 것은 air walk거였는데,,, 나머지 것도 보니...burton사의 cruz도 있길래 냉큼 집어왔죠 ㅎㅎㅎ

 

바인딩 고정 와셔는 서비스로 달라며 뺏어왔고요...

 

그 때 아저씨께 물었어요 아저씨 도대체 정체가????

 

아저씨의 정체는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버려진 스키, 스노우보드 세트를 수집해서 파시는 분이었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불량이 아닌 스키, 스노우보드 세트도 육아다 뭐다 점점 못타고 공간만 차지하니

 

버리는 경우도 왕왕 있더라고요 ^^ 저희 아버지는 스키를 타시는 데 아파트 단지 내에서 유명 브랜드의

 

거의 a급인 스키 부츠를 사이즈까지 딱 맞는 걸 득템했었어요 몇 년 전 ㅎㅎㅎㅎㅎ

 

 

그러고 보니 제 입장에선 좋지만 윈터 스포츠는 이제 사양의 길을 걷고 있는 듯한 ㅎㅎㅎ

버트심슨

2020.06.09 13:11:37
*.37.154.204

일단 아내가 오늘 휴일이어서 아내에게 시켜 바인딩만 떼어오라고 시켰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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