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인딩 채우기가 힘듭니다.  라쳇을 잡는 것도 더 힘들어졌네요.  순간 당황했네요.  팔을 더 늘리는 방법을 찾아야 하나요.

2. 일어서는건 아예 포기입니다.  무조건 뒤집어서 무릎으로 일어납니다.

3. 바인딩을 좌/우 바꿔서 장착했네요.  와.... 진짜,,,  어쩔 수 없이 타고 내려갔는데

   하이힐을 신고 뛰는 기분과 흡사했습니다.  다행히 셀프수리대에서 교정했습니다. ㅠ

그리고 이번시즌 휘팍에 처음 갔는데 프리미엄 주차장이 2배정도 커졌습니다.

사진보시면... 면적으로 치면 2배정도 될 것 같습니다. 옆으로 아래로 다 커졌네요.

이거 볼 때 마다 설국열차의 맨 뒷칸에서 사는 느낌이네요 ㅎㅎㅎㅎ

주말에도 올 것 같은데,,, 어떨런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셀프수리대에 십자 일자 드라이버 새거 달아놨는데 오늘 일자를 누가 훔쳐갔네요. 

아침에 있었는데 오후에 없음.  아.... 진짜 이러지 맙시다.  

유스호스텔 그 화분 직접 보았습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화분에 앉는 분들이 계셨습니다.

네, 화분에 앉으시면 되겠습니다.   유스 의자는 좀 놔두지 화분이 무슨...

그리고 오늘 새보드 개시했는데 와.... 엣지가 엣지가 안먹는겁니다. 

타던보드는 그래도 좀 먹는데

오늘 안그래도 살짝아이스에 힘들어 죽겠는데 엣지도 안먹고...

바로 89도로 기계엣징 맡기고 (2층 샵에다가)  1시간뒤 찾아서 타보니 음..... 역시

새보드 탔을 때.... 어??  이거 왜이래.   엣징 맡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