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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지만 국산 브랜드들 있었습니다.
- 빅보이 커스텀 = 미국에서 제작한 열간 프레스 설비를 들여와서 탬플렛 프레스방식으로 서울 종암구에서 제작했고, 그래픽까지 고객들의 요구에 만들어주는 보드였습니다. 저도 거기서 데크 하나 주문했었습니다. 웨이브 엣지 같은 기술은 머빈스 팩토리에 몸담았던 몬슨스 팩토리에서 전수받아 만들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베이스는 내마모성이 강한 듀라서프의 신터드 베이스를 사용했었구요.
- 네게티브 그래비티 = 메이드 인 원주. 사장님이 하드 메이플 기반된 코어들을 직접 커팅해서 배큠백 방식으로 제작하던 분이었습니다. 자신이 탈 하프파이프 데크들을 직접 만드셨던 분이었습니다. 베이스는 살로몬 오피셜과 같은 피텍스 4000 신터드 베이스로
만들었죠.
위에 두분 대표님들이 함께 콜라보 해서 계속 업을 했으면 정말 멋진 보드 데크들이 나왔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