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상품 보내주기로 했는데
발송시작했다는 카톡같은거도 없고해서
기다리다
연락해보니
이름도 생소한 롯데 택배...-_-; 로 보냈다고
롯데도 택배하나요?
뭔가 불길...(이미 롯데e쇼핑의 기억이 있어서)
송장번호 받아서 확인해보니
한참 전에 이미 주소지에 도착한 걸로 나오는데
문자도 없었고..
이미 택배물은 온대간데 없고...
기사님과의 통화해보니 문자가 안갈 수도 있다 본사에 통화해봐라 는 시큰둥하고 짜증서린 목소리
콜센터도 배송과정도 뭔가 어리숙
비싼거도 아니고
안 받아도 그만이고
클레임 하면
기사돈으로 배상한다고 해서
그냥 앞으로는
기사님들 배송한뒤 문자라도 하게 하고 배송 시스템 좀 정비하라고 말하고 관뒀습니다
이렇게
제 온라인 택배 배달 첫 사고는
롯데가...
역시 저하고는 뭔가 안 맞는네요
잠깐이지만 롯데택배 첫 만남을 배달사고로 체험해본 바로는
이런 사고 많이 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