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버우드 정말 괜찮은 데크 인것 같습니다.~~

다음시즌 사버타시면 자동엉카 기능 추가 되실거에요~~^^

올해 간만에 시기포스를 다시 한번 시승해봤는데...음...

그냥...포스팀은...아...이건 라이딩만 해야겠네...트릭하다 죽겠는데란 생각이....

ㅎㅎ 개츠비님 DO 가 제일 말랑한 버젼이 몇년식인가요? 160 사이즈로 DO도 한번 타보고 

싶어서..연식별 매물을 한번 노려보겠습니다...넘..강한 헴머는 싫어서...^^;;

16/17 디오들 중.......강화 알류미늄 7000계열 들어간 모델이 가장 말랑합니다.

그리고 말랑한게 역시 16/17 크로닉 부스터 디오이구요.........조선인님께서 경쾌하긴 하지만 허리가 너무 말랑하다고

하셨죠. ^^ 아마도 20/21 디오가 그다음으로 말랑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아...그리고...모든 스노보드는 연식이 될수록 사용빈도가 많을 수록 에폭시층이라는 세포가 노화되어서 말랑해 집니다.

음...20/21 DO도 160으로 리스트에 일단 넣어둬야겠군요..ㅎㅎ

감사합니다...1617땐..저도 강력크리한 데크들을 주로 타다가 DO를 타봐서 그렇게

느꼈던것 같고..지금다시 타보면 또 다른 느낌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론..우드와 통티탄 사이에 있는 카본 느낌의 데크들이 쫀득쫀득하니 좋더라구요...^^

카본 데크들....특히 요넥스의 데크들은 우드를 사용하지 않고 카본 튜브가 코어 기반이라 통통 튀는 재미가 있지요.

설계를 하고, 그것이 제대로 들어맞았을때 정말 신납니다.

  어제 하루종일 내년 샘플들 탔었는데, 우드코어 아래에도 카본들을 배열했는데......카빙할때 유효엣지들이

 다 움켜주는 느낌이 들고 반응성도 강해졌습니다. 샘플 시승을 추천 합니다.^^

아닙니다요....펀보딩용 헴머를...찾고 있습니다..^^;;

오히려..지금이 리즈시절일지도....ㅡㅡ;;

크~~ 개소리크루를 기억해주신다니.`~~ 슈렉님도 이제 헝글 고인물 반열에...^^;;

계속 라운드만 타보다 올시즌말에 다시 헴머 2종류를 잠깐 타봤는데...역시나 차이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다시금 데크빨이 뭔지 제대로 느껴봤다는.....^^;;

프리솔로가 타보고 싶은 데크 1순위 였는데...다시 헴머뽐이 조금 와서

저도 좀 편한 올라운드성 헴머로..소울을 생각중이였습니다..ㅎㅎ

카본이냐...우드냐...그것이 문제로다.....뚜둥......

담시즌엔 꼭 같이 타시죠....일요일 하이원 오신다고 하면

토요일 당일로 왔다..집에갔다..다시 일요일 하이원 올라오겠습니다..ㅎㅎ

요즘은 워낙 커리큘럼이랑 강습, 강좌가 많아서..진짜...

연차는 무의미해진것 같아요..저때만 해도 2년차는...

카빙이 뭔지도 잘 몰랐었는데..요즘은....2년차가..막 바닥에 누워다니고..

무서운 세상이라는...

담시즌엔 정말 제대로 작정하고

한번 열심히 타볼 예정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매시즌전...오픈전엔...이러다가..막상오픈하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