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맆트 하차장에서 보드를 들고타던 분이 안전바를 올리기전 데크로 제 머리를 내려 치더군요. 고의로 그런건 아니겠지만 들고 타시는 분들 조심 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스케이팅으로 벨리 허브로 이동중 합류지점에서 어떤분이 고속으로 내려오더니 갑자기 제앞에서 서는 바람에 놀라서 엉덩방아 찧어 네요. 충격이 아직까지 전해 집니다.
마지막으로 헤라 슬롭에서 토턴이 늦어져 생전 처음 펜스를 안면으로 쳐박았네요. 헬멧과 고글이 돌아갈 정도의 충격 이였지만 아픈곳이 없어서 잠깐 앉아 멍때렸습니다. 사고는 언제 날지 모르는 일 같습니다. 모두들 안전 보딩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