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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출격을 해보진 않았지만 개인적인 착용소감으로는 만족스럽네요,
이온 보아는 발볼이 넓어서 영 맞지 않아서 포기하고
인사노, 데드볼트, 플럭스 옴보아 (부산,,, 보아 사이즈 재고 남는 게 이것 밖에 없더군요) 신어봤습니다.
단단하기는 인사노 > 옴보아 > 데드볼트 순이고
개인적인 착용감은 인사노 >= 데드볼트 > 옴보아 순이네요.
인사노 단단하긴 한데 생각보다 착용감이 엄청 좋더군요
저는 발목이 어느 정도 접히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데드볼트를 지르긴 했는데
좌우 잡아주는 강도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 이월부츠 구매하시는 분 있으시면 참고하시라고 글 끄적여봤습니다.
저도 비슷한 이유로 라이드 92 이월 신고 있습니다.
플렉스가 세지 않지만 데드볼트처럼 파워벨트가 있어서 적당히 잘 잡아주고, 발목쪽은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고 좋은 것 같습니다. 데드볼트도 비슷한 디자인이라 좋아보이더라구요.
작년 제품이 우리나라에 없어서 저는 직구를 했었는데 데드볼트는 있었나 보네요.
새 부츠로 스킬업 많이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