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오피셜로 베이직카빙을 하기 시작해서
해머데크만 있으면 카빙을 할수 있을거 같다는 근거없는 자신감에 빠져
데페우드를 지르고 오늘 첫개시를 하고왔습니다
결론은... 이녀석...에게 영혼까지 털렸네요ㅠㅠㅠ
보드를 처음타는 정도의 느낌까진 아니였지만
처음 탈때는 s자 턴도 마음대로 안되더니 데크에게
살려줘 살려줘 하다가 뚜까맞고 왔네요ㅠㅠㅠ
아직 해머데크를 탈 실력이 아니였는데 너무 급하게 산건가 싶기도하지만
오늘 웰팍의 눈상태가 별로였어서 그런거라고 혼자 자기위로하면서
집에 돌아왔네요ㅠㅠㅠㅠ
아직도 낙엽중입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