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이프 안 만드나요...
얼마전에 갔었는데 근 15년만에 오래되서 언제갔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보드 타러 간건 아니고 딸래미들 눈 구경 시켜 주러 갔었는데.. 이제 늙어서 그런지 타고싶다 그런것도 없는거 같네요. 큰 딸 틱톡 촬영 기사하다왔네요
지산에서 보드도 첨 타보고 파이프도 첨 탔었는데..
많이 변했더군요.. 그 핫하던 지산이 예전보다 사람이 많이 줄어든것 같기도하고.. 좀 더 넓어져서 분산된건가?
딸래미 둘데리고 고향 방문한 느낌 이었네요.
스키장가서 스키 안타고 먹는걸로 만 한 돈 10만원 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