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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오픈한 돈가스 가게
여기서 돈가스 먹으려면 새벽부터 줄서야 한다던데요
그래서, 줄서기 알바도 생기고 그랬다던데...
한번 줄서 주는데 10만원이라는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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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내미 수영을 시켜보려고
시에서 운영하는 청소년문화센터에 등록을...
근데, 수영은 기존 강습받던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어서
수강신청시 자리가 잘 나지를 않는다고...
이번 수강 신청이 신학기 처음 신청이라 그래도 자리가 있을거 같아서
6시반에 일어나서 "늦었다~" 외치며 달리기~~~~
9시부터 등록인데... 2시간 줄서서 성공~~~
알아보니...
동네 어린이수영장은 일주일 2회 강습에 월25만원
청소년센터는 일주일 3회 강습에 월3만5천원
두곳 모두 셔틀은 다님
제주도 줄서기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실제 줄서보니 그 정도는 별거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