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전 배웠던(당시 트릭하던 회사 후배) 고수님과 7년만에(그 이후로 그친구는
얘가 둘. 7년전인데 올해 첫째가 초등입학하네요-0-)곤지암을 왔네요.
전 혼보더라 카빙도 안되는 곱등이인줄 알았는데 ㅜㅜ
잘탄데요. 거기다가 엣지도 깊게 박힌데요. 턴이 이쁘데요.
끝나고 술값도 그친구가 냈는데 접대멘트는 아니겠죠?
기분좋아 데크도 바꿔야겠어요. (177, 80 인데 153 산타 99버전 타네요)
내일은 지산(50%당첨)이나 곤지암 or 베어스 다시 들려봐야겠네요. 기분좋아 넋두리 해 봤어요.
어느순간 잘타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