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눈은 .. 뭐.. 전형적인 강촌 스타일이어서...
그낭 트릭놀이 하면서 놀자 ..
빽쑤리 한다고 까불하다가 몇번 랜딩이 잡히고 텐션이 올라...
좀더 가파른..슬롭에서 해보자 하다가 순간 하늘이 보이며 뒷쩍했는데...
정신차리고 내려와보니 헬멧이 찌그러졌네요.. 엉보도 안했으면...
분명 뭔가 새어나왔을..느낌.. 꼬리뼈가 너무아프네요...
후드워머였다면.. 아마 춘천병원에 있지않았을까..
이제서야 뚜껑 엉보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헬멧쓴 보람느끼셨겟네요~안전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