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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을 넘게 만나던 여자친구가 다른사람을 만나네요...
나이트를 보내는게 아니였는데..... ㅜㅜ 딱 한번 마지막
으로 가고싶다길래... 보내준거였는데....
쉬는날이면서 일한다하고 전화도 잘안돼고 차갑게굴더니...
난 믿고 보내준것뿐인데 ....... 결국 저를 바보로 만들고
상처만 남겨주네요... 좋을사람이라면 보내줘야겠죠??
2010.11.10 09:45:15 *.166.50.147
토닥염 ㅠㅠ/
2010.11.10 09:45:26 *.192.191.197
믿고 보내줬는데 배신으로 돌아온다면 그냥 잊으시는게.....
2010.11.10 09:45:36 *.150.226.253
죄송하기까지야..
역시 살면서 진리는 이것뿐이네요..
"사람 마음 내마음 처럼 않되는군요."
힘내시고, 흐름에 냉정히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2010.11.10 09:46:02 *.185.189.131
휴...힘내세요!!
2010.11.10 09:46:45 *.115.223.46
무조건 버리세요.
2010.11.10 09:47:32 *.49.84.205
저렇게 쉽게 가버릴 사람 같으면
하루라도 빨리 헤어지는게 나은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듭니다
힘내세요
2010.11.10 09:47:32 *.96.12.130
애인있는 분이 나이트라..
마지막이란 말을 했다면 그간 죽 다니신것 같은데..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네요.. 어장관리의 일종인가..
보내주는게 아니라 과감히 그 마음 버리고 정리 하셔야 할듯요..
2010.11.10 09:48:09 *.77.66.210
헐...
어리석은 여자분....
무도회장에서 남자는 여자를 오래 가자고 만나는게 아니거늘...
좋은 사람이 아니라도 버리셔야 할듯 싶습니다.
과감하게... 보통 배신 , 이별 , 도둑질 등등 이런건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부터는 큰 죄책감 없이 하게 되죠...
2010.11.10 09:49:39 *.241.147.1
토닥토닥......
2010.11.10 09:49:44 *.140.80.217
오히려 잘 된 거라고 생각하세요~
나중에 더 큰 실망과 상처를 받았을 꺼에요~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다행이에요~
2010.11.10 09:49:50 *.140.226.121
딱한번 마지막이런 멘트는 곧 그 부분에 중독성을 느꼈기에 말하는건데...
2010.11.10 09:50:20 *.45.1.73
버리세요.............뭐가 걱정이세요?
휘팍에 널리고 널린게 꽃보더인데.....
2010.11.10 09:50:33 *.228.113.39
님 눈으로 확인하고 확실한거면 미련을 버리세요.. 다시 잡아서 만난다해도 님은 그여성분을 믿지못할거고.. 싸움도 잦아질거고..
사랑에서 제일중요한건 믿음인데..믿음이 깨져버리는순간 그사랑도 끝나는겁니다..
2010.11.10 09:51:24 *.234.183.18
에휴..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심정..알꺼같습니다..
저역시 그렇게 당했으니까요...
미련조차 남기시지마시고 깨끗히 잊으시길 바랍니다..
잘안잊어지는거압니다...그냥 지금은 누워만 있어도 생각나고 같이걷던 거리, 만나러갈때 입고나갓던 옷만 봐도 생각납니다-_-
운동시작하셔서 몸을피곤하게..불면증은 피하시길..ㅠㅠ
힘안나는거알지만 힘내세여
2010.11.10 09:52:04 *.161.26.139
당사자는 힘드시겠지만..
내용만으로 봐서는 남자분께 도움된일 아닐까 싶습니다.
임자있는 몸으로 나이트에서 다른 남자 만날정도면 뭐.. 설명필요하겠나요~
힘내세요!!! 그렇지 않은 여자도 무수히 많..을겁니다.!!
2010.11.10 09:54:53 *.244.221.1
더 당하기전에 잘되신듯
더좋은 사람 만나실거예요
2010.11.10 09:57:08 *.231.62.42
토닥요...댓글들이 맞는말인것 같아요..
더당하기전에 헤어지시고 더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어차피 이렇게 갈사람이라면 하루라도 더 빨리 보내는게 현명해보여요!!
2010.11.10 10:05:15 *.160.98.69
힘드시겠지만,
헤어지시는게 좋으실 듯....
한 번 그러면, 또 그럴 수 도 있습니다.
2010.11.10 10:07:46 *.205.159.229
나이트에서만난 컾흘치고오래가는컾흘 못봤음
행여나 그 여친님 다시돌아온다해도 받아주지마세여
2010.11.10 10:10:56 *.229.137.1
그 여친님 다시돌아온다해도 받아주지마세여 (2)
2010.11.10 10:12:05 *.168.125.114
만약 그 나이트남과헤어지고 님께 돌아오려고하는데 받아준다면
님은 그 여자분보다 더 바보..
2010.11.10 10:33:29 *.34.248.231
그 여자분 쉽습니다. 남자를 버리는게 쉽습니다.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쉽게 버려질까..ㅠㅠ
2010.11.10 10:42:37 *.49.231.213
토닥토닥....
2010.11.10 11:36:10 *.134.243.184
그 여친님 다시돌아온다해도 받아주지마세여 (3)
토닥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