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왔습니다.
장장 2시간 반을 달려서. 야간 한타임 타러;;;;
조금 일찍 도착해서 한런하고 스키하우스에서 쉬다가, 야간 잘타고 마지막 마탑에서 한런하고 끝내려 곤돌라타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어제 사람 없다고 시즌버스 취소당하고 늦잠 거하게 자고서 술이나 펐더니 오늘도 늦잠.....
분명 짐은 엊그제 싸뒀는데....ㅠㅠ
얼마 안되는 시즌 이래선 안되겠기에 한타임이라도 타려고 왔습니다. ㅋㅋ
진짜 다음 시즌부터는 버스 잘 다니는 곳으로 옮기던 가까운 경기권으로 옮기던 내가 진짜 옮기고 만다!!!! 애증의 하이원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모든 일 무사히 성취하시고, 얼마 안남은....;; 시즌 안전하게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얼마 안 남...얼마 안남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