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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회 수 1732 추천 수 1 2017.01.24 20:05:43

좋겠다.


북한에 돈 퍼주고, '핵개발 하는 거 몰랐다.'

사람 죽이고 성폭행하고, '나쁜건지 몰랐다.'


성인은, 책임있는 사람일 수록, 모르는 건 죄고 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런 말을 스스럼 없이 변명거리고 내놓다니. 그럼 그 죄와 악이 사그라드나?


[참고로 전 2007-2008년 개성공단 건설현장에서 북한사람들과 근무한적 있습니다. 북한 일당 $9~10 이었는데, 그중 80%는 북한노동당으로 빠진다는 말이 횅횅했습니다. 당시 저희팀 본부장이 정주영 방북 및 DJ때 현대측의 실무자였습니다. 참고로 걔넨 초등부터 대학-군대까지 한반이 그대로 움직이고, 평생 서로 서로 감시하는 체제입니다.]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1305

"내용 몰랐다" 표창원, 해당 그림 앞에서 기념사진 찍어

art_14852291040451_9e5e05.png



디지를향해

2017.01.24 20:14:00
*.152.95.40

북한에 퍼준 돈보다 최태민 최순실 박근혜 아가리에 퍼부은 돈이 훨 많을 듯.
권력과 돈 문제로 아버지와 친척도 눈깜박안하고 죽이고 모르쇠
시술 받느라고 애들 몇백명이 수장되도 모르쇠
모른다고 잡아떼면 다입니까?

키토린스

2017.01.24 20:15:06
*.245.165.142

별로...알았어도 문제될 것 없어 보입니다.

풍자의 퀄리티가 구리다는 점은 아쉽네요.

디지를향해

2017.01.24 20:16:17
*.152.95.40

세월호 가라앉을 때 출동대기하던 인명구조용 잠수함을 두번이나 무산시킨 최고 결정권자는
박근혜인가 최순실인가??
돌로 쳐죽여야한다. 그게 누구이든.

깜냥깜장

2017.01.24 20:26:18
*.150.245.170

,, 그런 잠수함은 존재치도 않습니다. '인명구조용' 이라니,.


냉정하게 말하면, 수퍼맨이 아니고선 당시 그곳 현장의 사람이 구하지 못하면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전남 해경 등의 방만한 대처에, 결국 책임을 묻기 위해 해경을 해체해버린 것이었습니다. 뭐 저는 그 해체건은 찬성하지 않는 입장입니다.


암튼. 잡음이 많은 사안이고, 팩트와 앞뒤의 합리적 결합은 본인 몫이겠습니다.


p.s 그리고 세월호의 희생자를 죽인 것은, 본말전도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시스템입니다. 오랜 정권과 행정처리, 사회속에서 자리잡은.

쓸데없는데 돈과 에너지를 쏟는다고, 세월호 이후 제 2의 세월호를 방지하고 원천차단키위한 시스템과 사회가 자리잡았는지..저는 하나도 안 잡혔다고 봅니다. 오로직. 정치적. 반정권. 구호로만 쓰였을뿐입니다.


피를 흘린자가, 꼭 피를 흘렸다고 정의는 아닙니다. 왜려 악인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니체가 한말이죠.


디지를향해

2017.01.24 20:30:08
*.152.95.40

이름을 지금 정확히 기억 못하는데
천안함 사건이후 인명구조용으로 이미 훈련도 마친 함정이 있었습니다.
멀지않을 바다에 대기중이었고 몇번이나 출동하려했으나 출동 시키지 못하도록 한거에요
출동시키려던 당시 책임자는 억울한 누명쓰고 옷벗었습니다.
한쪽눈을 가리고 보지 마시고 똑바로 보세요.

깜냥깜장

2017.01.24 20:38:40
*.150.245.170

잠수함이 아니라, 함정이었겠죠.


저는 뭐,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합니다. 잡음이 많아 가장 합리적인 설명을 제시하는 팩트만 확인하고 끊었습니다.


첫 구조대가 도착당시, 이미 선체가 30'도 기울어져 침몰상황이었고, 물이 배안으로 빠르게 들어오고 있던 차였습니다.30'도가 넘어가면 사람이 걷지 못합니다.

멀지 않은 바다가 아니라, 그 함정이 존재했는지는 모르지만 도착했을쯤에는, 전문구조-수색 잠수부가 아니면 이제 구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구조에는 시기에 따른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시기에 이곳 저곳 해경이니 해군이니 함정이니 와봤자 구조에는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저는, 현실적인 차원에서 합리성을 볼 뿐입니다.

(그리고, 그런 현장에서 그 어느 나라 대통령도 입닥치고 가만히 있는게 가장 현명한 것입니다. 왜냐면 완전 아마추어이니까. 구하라고 지시했으면 닥치고 있는게 현장책임자입장에선 짱.이.죠. 물론 그 사람이 책임감과 리더쉽이 있어야 겠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깜냥깜장

2017.01.24 20:29:10
*.150.245.170

아. 참.


그 해역은 잠수함이 잠항할 수 없는 깊이의 수심해역입니다.


그 부분은, 명확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디지를향해

2017.01.24 20:31:01
*.152.95.40

ㅋ 그거야 지금정부가 하는 뻘소리죠
그걸 믿으십니까 이판국에?

깜냥깜장

2017.01.24 20:44:56
*.150.245.170

이 판국이 어떤 것을 가리키는 것인지는 모르지만,


저는 지금 판국의 언론농단의 최악의 상황이라고 보는 편입니다. 누구의 잘잘못과 팩트를 떠나,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언론이 농단을 하고 있다는.

(검찰과 국개도 함께 짝짝꿍하고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물론,, 동의하시지 않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디지를향해

2017.01.24 20:59:22
*.152.95.40

누구의 잘잘못과 팩트를 왜 떠납니까.
놀러온 슬롭에서 스키어와 보더가 충돌해도 과실의 정도를 따지는데
하물며 국민의 세금을 집행하는 국민의 정부가 잘못을 자질렀는데
왜 잘잘못과 팩트를 떠납니까.
다 밝혀내야죠
언제는 형광등 천개의 아우라가 박근혜에게서 나온다던 조선같은 거는
언론도 아니고 그냥 사회악입니다.

깜냥깜장

2017.01.24 21:23:47
*.150.245.170

언론이 프리즘이 되어,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서, 모든 것을 왜곡 편집 조작 강조 편파시킨다면.


국민은 잘잘못은 커녕. 팩트도. 얻을 수 없습니다.


네. 다 밝혀내야 합니다.

아마 이번 사건은, 그 결과가 어떻게 나든 큰 파장과 파국을 몰고올 확률이 큽니다.


다 각자가 믿는, 지키고자 하는 세계를 걸고, 점차 판돈을 올리고 있으니까요.


참고로, 저는 특별히 보는 신문사가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tv도 신문도 아예 보지 않습니다. 직접 찾아서는.

디지를향해

2017.01.24 20:38:44
*.152.95.40

그리고 저도 철학과 나왔습니만. 니체 이런데 인용되는 거 우습네요.
전남해경이 괜히 무능했습니까? 구조 못하게 계속
위에서 사진과 영상이나 송출하라 닥달해서 그런 거 아닙니까.
가라앉은 후에도 배가 아예 잠기기 전까지 몇시간동안 정부는 뭐했습니까?
배 수십척과 헬기를 동원했다고 했지만
민간인들 배 접근 못하도록 통제하고 오히려 다 죽기를 기다렸습니다
조중동만 보지마시고 골고루 좀 보세요
시간나면 다이빙벨 도 한번 보세요.
참 답답하네요

깜냥깜장

2017.01.24 20:43:02
*.150.245.170

저는,

현장에서 실제 구조업무를 했던 UTT 사람이 세월호 7시간 문제이후 남긴 글과,

잠수함 (퇴역?) 장성이 남긴 해당 수역과 잠수함 잠항가능 수심 등의 고찰 글을 보고 판단했습니다.


조중동이든, JTBC든, 이 부분에선 다 아마추어일 뿐입니다.

삼풍사고때 철근이 철골기둥 바깥에만 있고 안쪽에는 없다고 철골을 빼돌렸다고 기사를 낸 것이 언론입니다.

저는, 관련 전문가와 현장실무자의 언급과 기록을 가장 최우선 조건으로 삼습니다.


다이빙벨은,, 완전 환상같은 소리라고 하더군요.

디지를향해

2017.01.24 20:53:09
*.152.95.40

그렇게 환상같은 소리인데 그럼 환상이든 말든 시도나 하게 내버려두지 왜 막았으며
어느대학에 애들이 시험삼아 만들던 조잡한 다이빙벨은 왜 쓴 겁니까
너도 나도 잘 모를 땐 골고루 다 보는 겁니다.
언론은 통제되어 있습니다
심각한 상황인데 귀틀어막고 늘 보던거만 보고 판단한다고 그게 진실이 아닙니다
외신도 보면서 얼마나 우리나라가 언론통제된 나라인지 국민들 언론으로 우롱하는지 느끼고
양심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소수의 언론인 목소리도 들어보고
다 들어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최소한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도 좀 보세요
세월호는 국정원배였고
침몰과정에 의혹이 많습니다
박근혜 사촌인지 육촌인지
재단비리에 얽혀 약물+살해 당했습니다
경찰청장은 공정한 수사라고 합니다
권력자에게 왜 의심을 안갖습니까?
합리적의심을 가지고 감시하는 건 민주국가 시민의 책무입니다.

깜냥깜장

2017.01.24 21:07:19
*.150.245.170

이상하게 의심이 튀시는 것 같습니다.

합리적 의심은, 정확한 팩트와 사실관계에 따른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최고라고 할 수 있는 UTT 잠수사도 20분 안팎밖에 잠수를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 중 일부는 지금 잠수병 등의 후유증도 앓고 있습니다. 일반 잠수부가 다이닝 벨이든 뭐든 살리겠다고 들어갔다간 거의다 죽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막은 것입니다. 그 사태가 터졌다간 설상가상은 물론, 분명한 정부의 책임이죠.


제가 알아본바로는, 모든 화물? 출항배는 국정원에 기록이 되고 넘버를 부여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더 이상한 건, 세월호 유벙언의 세금탈루의 면제 건의 변호사가 문.재.인이 변호사였다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의심이 튀신다면, 이것은 알아보신 바는 있으신지요. 저는 그 이상은 모릅니다.


JTBC 태블릿 PC건.

이건 스스로 방송했던 영상 자체가. 이미 조작의 증거이기 때문에 할말이 없는 사안입니다.

JTBC 내부 홈페이지에선 해당 영상을 삭제했으나, 찾아보시면 이미 저장해 남겨두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앵커브리핑이라는 코너가 처음부터 팩트전달이 중심인 언론. 그것도 뉴스에서 하는 것이 조금 이상했지만,,)

이번 태블릿 PC 총 3개의 출현을 보면서, 그리고 그 앞뒤 팩트관계를 보고, 상당히 화가 난 상황입니다.

합리적 의심. JTBC 태블릿 PC건부터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건 잡음도 없고. 명확하니까요. 왜냐면, 그 증거가 JTBC 방송영상 자체를 쓰기 때문입니다. 혹은 스스로 밝힌 사실.

저는 지금도, 심수미 기자가 태블릿 PC 의혹발의 이후, 뉴스에서 손석희와 얘기를 나누는데 말을 너~무 더듬거리고, 심지어 발언 끝나자 손을 떨던 모습까지 캐치했습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저는 그래서, 제 책무를, 뒤늦게나마. 다하려고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깜냥깜장

2017.01.24 20:55:07
*.150.245.170

아. 철근은 철골구조 기둥에서 매우 일반적으로, 아니. 무조건. 겉 테두리에만 들어갑니다. 중심엔 들어가지 않습니다. 왜냐면 무용지물 낭비니까요.


그러나, 없는 것보다 좋지 않냐..라고 하시면.. 할말 없지만. 아마 있으니 차라리 콘크리트가 그 자리를 채우는 게 더 낫습니다. 중앙은 압축력을 담당하고, 겉 테두리는 모멘트 휨 저항을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이부분은, 제가 구조쪽을 공부했어서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디지를향해

2017.01.24 21:07:31
*.152.95.40

더이상 댓글달고 싶지 않네요. 저의 아버지와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아버지는 포항이 고향이시고 교회 다니시고 티비조선이 정부비판언론이라 생각하시는 분이시죠
어머니는 다 해먹었는데 박근혜는 오히려 깨끗할 정도인데 여자라서 당한다는 생각이시고.
말이 안통해서 명절때 만나면 관련대화는 일절 안합니다.
전두환 정권일때 데모하던 대학생들 다 정신나갔다 하시고 광주사태는 빨갱이라 하셨으나
이제 전두환 정도는 살인자인 줄 아시더라고요
답답한 마음 뿐이네요.

깜냥깜장

2017.01.24 21:14:44
*.150.245.170

넵.

저희 아버님은 전남 출신이십니다.


저는, 1년반전까지 정치에 무관심한 무임승차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때 나이도 30중반을 넘었고, 세금도 내니, 최소한 투표에 대한 입장이라도 정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한 정치관심이 지금까지 왔습니다.


저는, 추상적인 단어나 내세우는 정의가치는, 안 믿습니다.
과거에 제가 그런타입이었기에 그것의 부작용을 아니까요. 저는 객관?적 사실과 팩트. 합리성에 근거합니다.

개념과 추상을 통한 도약은 별로 신뢰치 않습니다. 물론 감정부분도요.


^^.

뭐 댓글로 의견 나누는 것이야 좋지만. 어느 경우든. 어느 쪽이든, 언론이나 검찰. 국개들이 그 자신을 매게로 국민을 개-돼지 호구 인형취급하는 일은 없어야 겠습니다.


지금 당장 정답일 필요도 없고, 최고의 선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더 좋아지기 위한 과정일 뿐이니깐요. 크게는. 감사합니다. 댓글.

양파송이

2017.01.24 21:12:58
*.36.244.157

팩트는 두분중 한분은 사실을 잘못알고 계신거겠죠

진짜 사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

댓글로만 봐서는 어느쪽도 진짜 사실이라고 확인할 수없으니까요

내가 잘 아니까 내말이 사실이야라고 하는건 좀 위험해 보이긴합니다

깜냥깜장

2017.01.24 21:18:17
*.150.245.170

네. 맞습니다. ^^.


결론이 잘 나고 사태가 잘 정리되고, 더 나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복불가능한 정도의 피해는 없애고요. 타격이 크니까요.


뭐. 암튼,, 불완전하지만,,표는 행사해야겠고, 잠정적이지만 내 나름의 사태파악과 입장. 주장. 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라.. 이렇게 되었습니다.

중간입장에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zabu

2017.01.24 21:25:29
*.155.152.163

그 몰랐다는 표현 많이 들어보네요.

키토린스

2017.01.24 21:34:20
*.245.165.142

세월호 사건이 한국 사회 시스템의 폐해를 보여줬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은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강력한 중앙집권적 대통령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의 장점 중 하나는 위기 상황에서 시스템의 한계를 넘어서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다는거죠. 그리고 이 대응의 컨트롤 타워가 청와대와 대통령이죠.


세월호 침몰시에 청와대는 무슨 일을 했습니까? 대통령이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말한거 말고 대응에 대한 지침이나 투입 인원에 대한 독려나...뭐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보고라인은 어떻습니까? TV오보를 보고 잘못된 판단을 내릴 정도로 허술했죠.

대통령은 어땠나요? 대체 뭘 하셨는지 오후에 나오시더니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라는 명언을 남기셨고, 지금도 그날 행적이 제대로 파악이 안 되죠.


5백명 가까이 탄 배가 뒤집어졌는데 청와대가 할 줄 아는건 빨리 보고하라고 닥달하는 것 뿐이고, 보고라인은 식물이며, 대통령은 어디갔는지도 모릅니다.

이게 대통령이 책임질 일이 아니면 대체 대통령은 뭐하는 사람인가요.

유주파팡

2017.01.24 21:48:06
*.202.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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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을 찍고 내용 몰랐다 하는건 좀 어이없는 변명인건 맞는데
북한에 돈 퍼주고, '핵개발 하는 거 몰랐다.'
사람 죽이고 성폭행하고, '나쁜건지 몰랐다.' 에 비유하기는 부적절해보입니다. 차원이 다른문제인데요

aAgata

2017.01.24 22:13:37
*.178.225.6

댓글 분위기상 헌재에서 탄핵안 가결된다 해도
언론 선동질에 특검 헌재가 놀아났다고 받아드릴 분위긴데요..
그냥 허헛로이 웃고 갑니다..

깜냥깜장

2017.01.25 01:16:25
*.150.245.170

헌재가 놓아나진 않읗 것 입니다.
판곃문이 중요하겠습니다.

특검은, 특검이 핗요핳 정도로 특검법읗 위반하고 특검대상이 아닌 것까지 전방위 검사흫 하고있습니다.

헌재는 태븧힛 피씨흫 증거뭏호 인정치 않기로 했습니다. 3대 모두.

AZZURRA

2017.01.24 22:44:07
*.234.248.150

단어 선택에 있어

북한에 돈 퍼줬다. 이 문장 하나만으로. 알수가 있죠

누구인지.

우리들은 지난 몇년간 숱하게 겪어봤거든요.

깜냥깜장

2017.01.25 01:20:13
*.150.245.170

'누가' 누구인지.. '우리'?는 누구인지.

매우 안좋은 떼뫃이 방식입니다.

제가 그대로 그험 돟혀드히겠습니다.

아좀그만넘어지고싶다

2017.01.24 23:04:02
*.62.163.38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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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깜냥깜장님 스키장에서 안마주쳤음 좋겠다 ㅋ

깜냥깜장

2017.01.25 00:55:02
*.150.245.170

저도. ㅋ.

감정농단의 대표적 케이스.. 한국에서도 마주치시 맙시다. 네. ㅎㅎ

gons

2017.01.25 00:21:12
*.19.168.165

댓글을 보자하니..... 

내가 전해들은것을은 사실이고 당신이 들은것을은 왜곡 조작된거다?

내가 믿고싶은것은 진실이고 내가 듣기싫은 말은 거짓?

일반 서민 입장에서 지난 20년간 삶이 나아지던 시기와 삶이 나빠지던 시기만 생각해도 무엇이 잘못된것인지 알수 있을텐데요...


이정수리

2017.01.25 00:28:41
*.47.202.150

깜냥깜장님 쓰신글은 저희회사 강원도 사시는 60 넘은 아저씨들 말하는 거와 똑같네요..

김밥나라

2017.01.25 00:29:42
*.33.164.173

침착해요 여러분 5프로가 여기에 없으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ㅎㅎ

깜냥깜장

2017.01.25 01:29:46
*.150.245.170

^^. 세봐야 앟겠죠?

참고로, 지지도가 탄핵찬성이하는 의미도 아니며, 여혼조사는 그때 그때 편승하죠. 요샌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왕이면 지지도 맣고, 탄핵찬성여부 자체를 했으면 합니다. 저도 몹시 궁금합니다. 저도 매우 초창기 찬성에서 지금은 완전반대호 돌아선 입장이하.

^^ 다들 침착하시히하 생각합니다.

김밥나라

2017.01.25 10:09:53
*.206.172.217

한국말 좀 알아들을 수 있도록 써주실래요? 

맞춤법까지 틀리셔서 뭔 소리인지 도무지 알아들을 수가 없고요.

그쪽 필력만 보더라도 대충 어떤 사람인지 감이 잡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ㅌㄸㅊ

권정오

2017.01.25 01:17:28
*.106.108.241

이러저러한 팩트를 다떠나서...아직 피지도 못한 가녀린 어린생명300여명이 가럭앉는 배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죽어가고 있을때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 그걸 못했다면 잘못한겁니다. 구조대니..컨트롤 타워가 없었느니 이런저런 핑계를 대도 결국은 구조의지가 확고했다면 적어도 저 많은아이들이 바닷속에 가라앉지는 않았겠죠..지금도 세월호를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하고..아픕니다..

상디

2017.01.25 01:26:04
*.223.16.187

글쓰신분 혹시 연세가..

깜냥깜장

2017.01.25 01:31:13
*.150.245.170

혹시.. IQ가..

상디

2017.01.25 08:02:12
*.223.16.187

ㅋㅋㅋㅋ 별 ㅋㅋㅋ 수준 알만하군요 차단!

지미킴킴

2017.01.25 03:50:09
*.62.234.242

꽉막힘 물론모르겠지만. 속편하게살아서 좋겠다

김밥나라

2017.01.25 10:15:54
*.206.172.217

틀니딲딲!

요이쿵

2017.01.25 10:50:40
*.137.43.247

아니... 헝그리보더에도.. 알바생이...?ㅎㅎㅎ


박사모니... 일베니...? 그것이 알고싶다

YNWALVP

2017.01.25 10:52:56
*.38.8.59

지금까진 하신 언행 그대로 세월호 유족분들에게 가서 전해보세요

깜냥깜장

2017.01.26 02:29:54
*.150.245.170

사싷 표창원 긓에 왜 세웧호 이야기가 나오고 박통 이야기흫 꺼내혁하는지 앟수가 없음

틓니에 앟바생에..저짛

THE구피™

2017.02.19 21:23:20
*.223.228.177

아니 헝글에도 일베. 박사모사 있군요. 하긴 통계의 법칙에 따라 없는게 더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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