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년에 스키장 2~3번 정도 가던 초보보더에요
농구하다가 아킬레스건이 완파되었고.. 거의 3달간 누워있었어요
재활도 하고 운동도하고 그렇게 2년넘게 지났네요
저번 주말, 12월 7일에 탔는데 재밌더라구요
완파된지 2년이 더 지났는데.. 타고나니까 아킬레스건쪽이 많이 땡기고 아프네요
그래도 잘 탔습니다.
1시반~밤 10시정도 까지 좀 오래 탔는데.. 좀더 탔으면 많이 아팠을것같기도 했습니다.
올해 겨울에는 좀 많이 타보려합니다
대신 탈때마다 휴식이랑 스트레칭을 꼭 해야할것같습니다.
ㄷㄷㄷㄷ
저도 처음탈때 그랬던거 같긴하네요.
스키장에 돈가스 먹으러가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