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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평일 보딩을 위해...
퇴근시간.. 땡 하면서 빛의 속도로... 후다닥 뛰어 숙희장으로 향했습니다.
아.. 오늘은 정체를 피해야지....
암튼... 도착하고 준비하고
모처럼... 햄버거+콜라로 저녁을 대신하고는
맆트를 탑니다.
나름 재밌는데.. 뭔가 좀 이상한..
어찌 되었던...
본론으로 가면
주차 문화를 한번 끄집어내 봅니다.
면온 ic 를 나가면 있는 강원도의 모 숙희장...
다른걸 떠나서...
안하무인 주차...
함께 하고 싶지 않아서... 잘 안가게 됩니다.
횡계 ic를 나가면 만나는 숙희장...
조금 나은 편입니다만...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곤지암 ic 를 나서면 만나는 숙희장...
솔직히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통제를 하기도 하고.... 만차가 되면... 게이트를 닫는 노력도 하는데
왜... 주차라인도 아닌곳에
주차 공간이 있어도... 이상한 곳에 아니면 나가기 좋은곳?
만약 헝글이 자정작용에... 1%라도 기여를 하는 곳이라면
나 편하자고 남 불편하게 하지 마세요.
제가 그러지는 않습니다만...
제차도 소중하다 생각하기에...
얼마전 휘팍 뺑소니(?)를 보면서...
그럴만 했겠네... 하고 실소를 지은 적이 있죠.
스스로 기본 질서를 지키면...
서로 존중하게 됩니다.
부디...
성숙한 까지는 바라지도 않구요.
그냥...
초딩 수준의 기본 질서를 지키며 살자구요.
그게 어려우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