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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서 마무리

조회 수 811 추천 수 2 2024.03.05 00:04:05
무주 다니다가 이번에 X5하면서 강촌-하이원-에덴을 다녔는데

하이원은 비교 대상이 아니고.. 의외로 강촌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슬로프 구성은 단조롭지만, 인원 분산도 잘 되는 편이고 정상부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도 좋았습니다.

특히, 페가수스 하단부는 개인적으로 곤지암 게일(CNP?)와 함께 가장 좋아하는 중급 혹은 중상급 슬로프가 되었네용.

하이원의 빅토리아나 헤라, 아폴로같은 감성은 아니지만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좀 부끄럽지만.. 폐장날에는 강촌 현장스케치도 처음 찍혀봤네용ㅋㅋㅋ

하튼 다치지 않고 시즌 마무리해서 다행입니다.

채리필터

2024.03.05 00:08:21
*.83.145.186

오늘까지 강촌 27회 출격을 했는데 한번도 못 찍혀봤는데 부럽습니다..ㅎㅎ 아, 현스는 왜 주말만 찍는것인가...

Sylar

2024.03.05 00:10:47
*.235.12.220

전 오늘까지 9회 출격했는데 처음 찍혀봐서 신기합니다 ㅎ.ㅎ

채리필터

2024.03.05 00:12:35
*.83.145.186

사실 저는 평일 오전에만 출격해서 찍힐 일이 없습니다. ㅎㅎ
시즌 마무리...축..아니 위로 드립니다..ㅠㅜ

무당신선

2024.03.05 08:16:40
*.177.150.57

크....현스 찍혀보고 싶지만....평일이든 주말이든...
어쨋거나 야간이라...찍힐일이 없는...ㅎㅎ
올해 수고하셨습니다~~
내년에 뵈어요~~

Sylar

2024.03.05 10:59:29
*.145.25.44

올해 강촌 소식 계속 잘봤습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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