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1. 시즌권 소식이 들려오니 괜히 마음이 설렙니다. 작년까지는 주로 토요일 당일치기로 하이원 갔었는데, 이번시즌은 2주~3주에 한번,
3박 4일 정도 갔다와야 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7월달에 업무가 서무로 바뀌기 전까지는요 ㅡㅡ;;
업무 특성상 오래 비울수는 없는지라 올해도 토욜 당일치기가 될 것 같습니다. 업무가 다시 바뀌길 빌어야지... 흑 ㅠㅠ
2. 원래 대구 출신입니다마는 21년 7월부터 직장을 부산으로 옮겼습니다. 그것도 끝자락 영도구. 작년까진 금욜 대구 올라가서 허군과
함께 토욜 새벽에 셔틀타고 갔었는데, 올해는 부산 셔틀을 탈까 생각중입니다. 아니면 버스 안타고 차 끌고 여러 스키장 돌아댕기거나...
어차피 x5 시즌권 사야될 것 같으니...
3. 솔직히 한번은 가고 싶었지만, 내돈주고 가기는 애매했던 에덴벨리. 이번에 뜬금없이 통합 시즌권 붙어서 에덴도 한번 가봐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퇴근시간만 잘 맞추면 야간 보딩도 가능하니. 어쨌든 에덴땜에 땅콩데크 세컨으로 하나 살지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지금 추석 보너스 입금되기만을 기다립니다.
4. 숙희네 라면이 먹고 싶습니다. 근데 안한답니다. 커피라도 많이 마시러 갈께요.
(참고로 보드 이전에 원래 취미는 커피였습니다. 로스팅도 하는 커피 덕후입니다ㅋ)
올해는 진짜 전향 카빙 졸업하고 싶습니다. 진심!
하이원을 당일치기라니... 고생많으십니다~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