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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월드가 한창 핫하던 시절, 이 녀석을 달고 타러 갔던 기억이 있군요...

이름하야 하이네켄 바인딩!!!

 

20201011_182218.jpg

그 당시에는 플로우로 넘어가면서, 이제 스트랩바인딩과는 사요나라닷!! 이라는 마음으로 팔았었는데, 한 10년 지나니까 그때 안팔고 놔둘껄이라는 후회를 종종 했더랬습니다.

이제는 10년도 더 된 모델이라 접착제부분이나 스트랩부분이 변색된게 좀 안타깝지만, 그래도 꽤 상태가 좋은 녀석을 생각지도 않게 평화나라에서 구했네요...

하이백 위쪽의 은색 장식품이 병따게용도라는 썰이 있었는데, 한 번도 시도해보진 않았네요...행여나 뿌러질까봐...

 

20201011_182247.jpg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투명한 때갈은 곱기가 그지없네요....헐헐

 

하이네켄바인딩이니까 레알 하아네켄이랑 비교를!!

 

20201011_182537.jpg

 

먼저 안마신 하이네켄이랑 한 컷!!

맥주때문에 좀 불투명하군요...

벌컥벌컥~~ 꺼억~~~~

20201011_185835.jpg

 

그럼 다마신 하이네켄이랑 한 컷!!

문득 든 생각이 하이네켄 병 색깔이 옛날이랑 변했나??

앞으로 이녀석을 몇번이나 쓸 진 모르겠지만, 안팔고 베이스 뽑힐 때까지 타볼렵니다.

 

 


clous

2020.10.11 21:40:10
*.228.86.212

oh~~!!! 

붕붕봉봉

2020.10.11 21:48:55
*.47.77.84

아직도 짱짱하게 살아있네요~~ㅎㅎ 추억이 함께하는 제품은 하나쯤 소장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울트라슈퍼최

2020.10.12 07:51:27
*.122.242.65

0203버튼 커스텀 바인딩 사용했었는데요

제작년 겨울에 스트랩이 툭툭 끊어져 버리더라고요.

처음엔 한쪽만 끊어져서 대충 묶고 한번 타고 나니 다른쪽도 끊어져있어서

그날 보딩 2회후 종료했는데 오래되니 어디가 깨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스트랩이 끊어지더라고요

돌지암주민

2020.10.12 08:47:05
*.117.233.109

저도 사용했던 바인딩인데 한시즌 쓰다가 하이백이 부러져서 버렸습니다.

베이스플레이트와 연결부위에 금이 가더라구요. 잘 관찰하면서 보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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