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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226
오늘 보드인생 첫 충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잘잘못을 떠나 너무 당황스러워 아직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패트롤이 상대의 지인.....
사고후 극심한 호흡 곤란이 와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상대가 무전으로 패트롤을 호출하였고 사고 현장에 도착한 패트롤은 상대의
친한 지인이었습니다. 패트롤에게 여기 사진찍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설명 하셨습니다! 개인이 패트롤에 무전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현장에 도착한 패트롤이 상대 편이니 굉장히 위축되었고 의무실에서 여러 패트롤에게 전화하시고 나 의무실와서 연락한다 크게 말씀 하시고...
의무실 전체가 적군인거 같은 마치 저를 비웃는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고 별에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본인 사고현장에 지인 패트롤을 개인 무전기로 호출하는 것은 개개인의 능력이라 생각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부당한 처우를 받은 걸까요?
그래고 의무실에 도착하니 사고 현장에서 본 패트롤은 없고 새로운 패트롤이 오셨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잘잘못을 떠나 너무 당황스러워 아직 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패트롤이 상대의 지인.....
사고후 극심한 호흡 곤란이 와서 정신 못차리고 있는데
상대가 무전으로 패트롤을 호출하였고 사고 현장에 도착한 패트롤은 상대의
친한 지인이었습니다. 패트롤에게 여기 사진찍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설명 하셨습니다! 개인이 패트롤에 무전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현장에 도착한 패트롤이 상대 편이니 굉장히 위축되었고 의무실에서 여러 패트롤에게 전화하시고 나 의무실와서 연락한다 크게 말씀 하시고...
의무실 전체가 적군인거 같은 마치 저를 비웃는것 같은 그런 생각도 들고 별에별 생각이 다 들었습니다.본인 사고현장에 지인 패트롤을 개인 무전기로 호출하는 것은 개개인의 능력이라 생각 해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부당한 처우를 받은 걸까요?
그래고 의무실에 도착하니 사고 현장에서 본 패트롤은 없고 새로운 패트롤이 오셨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가요?
저도 예전에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었죠.. ㅠ
상대방은 나이 지긋하게 드신 분이었고, 패트롤에게 직접 연락한건 아니었지만.. 의무실 도착하니 그 분 지인이신 나이 지긋하신 분들 3-4분이 이미 도착해있고 다른 패트롤 분들 의무실 분들과 얘기중이시더군요;;;;
그쪽 유지이신지 다들 아시는 분들이고… 김회장(?) 김사장(?) 이 보드를 오래타도 사고가 한번도 안 났는데 무슨 일이냐며.. 그 지인분들 패트롤분들 의무실분들 다 같이 한편인 듯 싶고 전 혼자라.. 뭔가 제가 당연히 가해자되어있고 그 위축되던 그 기분.. 예전 일이지만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 기분 잘 압니다.. ㅠ
아무쪼록 잘 처리되시고 크게 다치신데 없이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상대방은 나이 지긋하게 드신 분이었고, 패트롤에게 직접 연락한건 아니었지만.. 의무실 도착하니 그 분 지인이신 나이 지긋하신 분들 3-4분이 이미 도착해있고 다른 패트롤 분들 의무실 분들과 얘기중이시더군요;;;;
그쪽 유지이신지 다들 아시는 분들이고… 김회장(?) 김사장(?) 이 보드를 오래타도 사고가 한번도 안 났는데 무슨 일이냐며.. 그 지인분들 패트롤분들 의무실분들 다 같이 한편인 듯 싶고 전 혼자라.. 뭔가 제가 당연히 가해자되어있고 그 위축되던 그 기분.. 예전 일이지만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그 기분 잘 압니다.. ㅠ
아무쪼록 잘 처리되시고 크게 다치신데 없이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서로 일배상 보험접수 햇으면 신경 안쓰셔도 됩니다
과실부분은 우리쪽 손배사 상대측 손배사가
조율하고 대법원 판례 찾아보고 정합니다
우리쪽 손배사도 과실 줄일려고 하니깐
서로 보험접수 하면 그 부분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보니깐 난 잘못없다 시전같은데
난 잘못없다 빼액 큰목소리 말해도 의미없습니다
지인이 증인이면 신빙성 떨어진다고
증인있다고 해도 의미 없어요
손배사가 사고 정황 상황 팩트만 봅니다
그리고
스키장 사고는 부상을 감안한
익스트림 스포츠라서 100:0 없어요
서로 사고 안나는게 최고 입니다
과실비율은
대부분 7:3 / 6:4 많이 나옵니다
난 박혓는데 억울해서 7:3 인정 못하겟다
그러면 민사로 따로 진행 해야 합니다
제가 올해 사고처리 결과 이렇게 나왓습니다
상황이 비슷한거 같아 댓글 씁니다
과실부분은 우리쪽 손배사 상대측 손배사가
조율하고 대법원 판례 찾아보고 정합니다
우리쪽 손배사도 과실 줄일려고 하니깐
서로 보험접수 하면 그 부분 신경 안쓰셔도 되구요
보니깐 난 잘못없다 시전같은데
난 잘못없다 빼액 큰목소리 말해도 의미없습니다
지인이 증인이면 신빙성 떨어진다고
증인있다고 해도 의미 없어요
손배사가 사고 정황 상황 팩트만 봅니다
그리고
스키장 사고는 부상을 감안한
익스트림 스포츠라서 100:0 없어요
서로 사고 안나는게 최고 입니다
과실비율은
대부분 7:3 / 6:4 많이 나옵니다
난 박혓는데 억울해서 7:3 인정 못하겟다
그러면 민사로 따로 진행 해야 합니다
제가 올해 사고처리 결과 이렇게 나왓습니다
상황이 비슷한거 같아 댓글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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