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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10:15:21 *.235.4.168
2024.03.06 10:25:19 *.183.164.139
다수가 그러진 않고, 일부 소수가 그러는 것이죠. 그냥 그려러니~~
지나가면서 멈춰서 이야기 해보면 두가지 반응.
1. 네... 미안해요 하면서 옆으로 이동
2. 그냥 쳐다만 봄 or 네. 대답만 하심. (현실은 그냥 그대로...니 갈길이나 가... 느낌)
늘 시즌마다 반복되는 일부의 모습들이구나 싶습니다. ^^
2024.03.06 10:30:29 *.145.107.188
급경사 앞에서 내려갈 차례 기다리는거 아닐까요?
2024.03.06 10:36:32 *.77.2.208
아무 생각없이 계시는 분들이 많은 듯... 어떤 이유로 선행자가 멈추면 후행자들도 같은 자리에 멈추는 ㅎㅎ;
더욱이 알려주는 입장이면 후행하는 사람이 더 상급자인 경우가 꽤나 많은데, 선행자가 잘 몰라서 저런일이 벌어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2024.03.06 10:39:46 *.215.116.127
2024.03.06 10:46:14 *.8.8.33
2024.03.06 10:47:08 *.253.82.243
스키어들 중에 꼭 사이드로 안가고 저러는 분들 있더라구요...
전 그냥 옆으로 지나갑니다....
2024.03.06 11:05:21 *.235.11.201
매우 흔한 일이라 이제는 화가 나지도 않습니다...
2024.03.06 11:12:44 *.36.167.38
스키만 욕할것도 아닌것이 트릭한다고 여러명 뭉쳐다니면서 학익진 펼치고, 느려 터지게 내려가는 보더들도 많아요. 그것도 초급에서.
그냥 그려러니 하고 피해 다녀야죠.뭐.
2024.03.06 11:20:58 *.55.188.22
저러면서, 여자(또는 남자) 앞에서는 다른 사람 엄청 배려하는 척 하겠죠. - 스키어, 보더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 문제입니다.
2024.03.06 12:08:34 *.145.132.34
2024.03.06 12:26:50 *.120.196.189
벽탈수 있는 곳에서 진입부 진출부에만 서계신 분들 보면 음 ;;;;
2024.03.06 16:08:20 *.165.68.50
알아서 조심하는 수밖에요...
2024.03.06 16:41:29 *.38.3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