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항상 같은 말을 하는 분들이 있죠
비 로 거 분 들
하는말은 항상 똑같아요
저는 헝그리보더 회원입니다
허나 개인적 사정으로 로그인을 못하고 이렇게 비로거로 글을 씁니다
글쓰는 내용이 좋은글도 있고 나쁜글도 있지만 대다수 나쁜글이 많쵸
또한 내용이 잘못되거나 비하발언이나 공격성글도 없지만
할말은 하자라는 식에 글들이 많은데
로그인을 해서 쓸수 없는 사정이 있으면서 왜 할말은 그렇게들 하실수 있는건지...?
아리쏭하네요
헝그리보더 회원이라고 먼저 이야기 하길래
그러면 로그인해서 이야기 하라고 한거는 기분 나쁘면서
그글을 읽는 당사자 심정은 안나쁠까요
잘못을 했고 욕먹을짓을 했다면 비난 비판 욕 먹을수 있습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다는게 잘못된건 아니잖아요?
허나 누군지도 당당하게 밝히지도 못할 사정 있스면 그냥 뒤에서 가만히 있는게 좋치않을까요?
아니면 그냥 헝그리보더 회원인데 사정있어서 로그인 못한다는 말은 하지말던가요
지금 이슈가 되고있는 상영회?
상영회에 간사람이 돈을 지불하고 돈값을 못했다면 당연히 질타받고 욕먹고 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허나 내가 누군지 밝히면 저쪽에서 날 싫어할수도 혹은 보복? 피해당할수도 있다는 생각이거나
아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어서 대놓코는 할말을 못하는거라면 안하는게 좋타고 보입니다
알고보면 나이도 어린분들도 아니고 드실만큼 드신분들이 그러니 더 이해가 안되네요
그만해라라는 말이 아닙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욕먹을짓 했고 할말 있으면 떳떳하게 하세요
복면가왕 찍는것도 아닌데 몰 그리들 가면속에서 글을 쓰시는건지
익명으로 써서 1등하면 누가 상금주나요
에휴, 솔직히 이해 갑니다.
바닥이 좁고 겉으로라도 웃는 얼굴로 지내야죠. 속은 어떻든.
솔직히 반대로 말하자면...
익명으로 까대주는것도 길게 봤을땐 도움이 되는 의견일 수도 있다고 보여요.
다만, 제가 우려하는것은...
'상업성'을 목표로 서로 까대면서 여기 회원들을 이용하는거에요.
여기 '여론'이 결국, 상업성으로 이어질것을 노리고...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자게를 혼란에 빠뜨리는것요.
그리고 두려운건... 헝그리보더 관계자들이 금전적으로 연결되어 이것을 묵인하는 사태가 벌어지는거.
그러면 더이상 여기 머물 이유가 없죠. 헝그리보더의 초심이 사라졌으니...
그냥 모랄까요 이번사건은 밥그릇 싸움으로 밖에 저는 안보여요
바닥이 좁고 겉으로라도 웃으면서 속으로는 욕하는거...물론 그럴수 있다고 봐요
허나 말씀하신것처럼
헝그리보더에 와서 하는게 웃기다는거죠....망해라망해라 하면서 몬일만 있으면 여기에..ㅎㅎ
노출광님 말씀하신데로 도움이 될수도 있는 의견도있겠지만 이게 이제 돈이라는 목적으로 봤을때
누군가 불이익이 생기면서 누군가는 이익이 생긴다면 참....문제인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이제 소비자로 이루어진 여기 회원분들은 놀아라는거 이구요
저는 헝그리보더에서 활동은 하지만 한국소비자는 아니기 때문에 관심밖이겠지만요..
아버님 안녕하세요~^^
비로거분들 당당하게 의견밝히시면 좋을텐데 아쉽긴하네요.
저도 부가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할말이 있으면 떳떳하게 얘기하고, 도저히 떳떳하게 못하겠으면 가만히 있어야죠.
얼굴을 가린다고, 그림자 뒤에 숨었다고 막말을 하는게 당당한 의견피력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이런 글 적으면 또 헝글의 취지이다 뭐다 하는 분들이 나오겠지만...
세상은 변하는 겁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세상이 변하면 기준도 변하는게 당연합니다.
헝글이 벌써 14년인데.. 아직도 14년전의 기준으로 운영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보드가 대중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떻게 하던 보드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위해 비로거를 받았는지는 몰라도..
이제는 보드가 상당히 대중화되었고,
당시의 반듯했던 넷문화도 이미 빛바래서 욕설과 인신공격, 비하 등의 문제로 골치거리를 앓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이런 현실은 무시하고 언제까지 비로거 정책을 유지할겁니까?
비로거들에게 하지마라 똑바로해라.. 다 의미없는 말입니다.
이미 가면을 쓴 사람은 자신의 정체성을 가면속에 숨겼기때문에 자기대신 가면이 욕을 먹어줄거라 믿기때문입니다.
비로거 정책은 다시 한번 재고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뭐 그렇죠
저처럼 아쉬운게 없는 사람이야
신상 다 까발리고 면전에 침뱉을 용기?가 있지만
지켜야할게 있으시면
뒤에 숨어서 까지말고 그냥 가만히 있는게
장면상 보기가 좋을 듯 해요
전
분탕글로 난잡질 한다고 거기에 따라가는 여론이 더 우습네요
음... 이게 또 애매한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소비자와 업계 양쪽의 이익의 밸런스를 맞추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초창기부터 많은걸 희생하며 이 바닥에서 노력해 온 사람들의 피와 땀과 별개로
듣보잡이 '싼 가격'만으로 이 바닥을 쓸어담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
뭐, 예를 들어 유명하고 큰 매장들은 고정비용이 많이 드는 반면
새로 진입하려는 소규모 매장이 가격경쟁으로 적은 비용으로 큰 매장을 잡아먹을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단 말이죠.
(뭐, 이걸 뒤집어보면 현재 '최소 고정 마진률'에 의한 피해를 누가 보는지 뻔합니다만.)
어차피 직구 가격은 정해져 있고 국내 판매의 a/s를 포함한 최저가격 또한 한계가 있는데...
이걸 소비자의 입장만으로 강요할 수 있는건지에 대한 의문도... 사실 있습니다.
자유롭고 단순한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어서 보드타는건데.. 이거 원... 어렵네요.
네 로그인하시니깐 좋네요 ^^
본문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사건에 있어서
실망하신분들도 있고 나름 좋아했던분들도 있는데 이제
문제를 제기하신분들이 대부분 비로그인분들이 많이 있었어요
문제점에 대해서 글을 쓰신분들이 글자체가 문제가 된다는건 아니에요
돈을 지불했는데 돈값이 안되서 할말하는건데요 절대 잘못된게 아니죠
허나 그분들이 정말 다녀왔고 비용을 지불했고 할말이있고 헝그리보더에 와서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을 하는 생각이라면 또한 자기가 헝그리보더 회원이라고
말하는 이상 그분이 정말 헝그리보더에서 활동하시는분이라면
로그인을 하고 할말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 생각입니다
그분들에게 싸우자는게 아니에요
피카님이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분란이라는게 생기면 안좋찮아요 ^^
보드판이 워낙 좁아서... 한두다리 건너면 다 아는거 같아요
그리고 한국 사회에서는 논쟁이 펼쳐지면 논리적 설득보다는 감정의 이해관계로 치닫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다보니 논리적으로 옳고 그르다의 문제로 가야하는데
점점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이 있는거 같아요
한번 틀어져버린 사이는 다시 회복되기가 어려운게 인간관계인데
자존심 혹은 프라이드가 강할수록 틀어져 버린 관계를 회복하기가 힘들어보이기도 해요.
사람이다 보니 살다보면 한마디 하고 싶을때가 다들 있겠죠.
그런데... 상대방이 내 쓴소리를 받아들일 만 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 아니 거의 없어요
그러다보니 쓴소리를 하다보면 분명 관계가 틀어져버리는 경우가 다반사라봅니다.
(외쿡은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정서가 그래요)
그래서 저도... 정작 가깝다고 생각하는 지인에게 충고는 커녕 서운할 만한 말은 하지 않습니다.
지인이라 해도 이 사람이 제 충고를 충고로 받아들일거라는 확신은 못하겠거든요.
그러니 논란이 될 만한 일들에 대해선 입을 다물게 되는거죠.
어떻게보면 이런 상황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그냥 깊게 발 담그지 말고 재밌게 보드나 타는게 최고구나 싶네요.
그리고 논란이 되는 것들이 무료였다면 별 말이 없었을겁니다.
비용이 오갔을때 그에 따른 불만은 커지기 마련이니까요...
전부 공감합니다.
음 아무래도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쓴소리를 한다면 어찌 보면 자존심이 더 상하고
기분도 나쁠수 있죠 허나 남들은 몰라도 자기 지인들이 진심어리게 쓴소리를 해줬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그사람은 딱 그만한 그릇이 아닐까요
또한 지인들이 그사람과 관계때문에 쓴소리를 못해주는거라면 안타깝지 않을까요
그사람은 자기가 잘못을 했다는걸 알지도 못하고 알아도 인정도 계속안할뿐더러 뒤에서 욕만 먹을테니까요..
저는 주변사람들에게 할말을 하는 성격이라...얻는것도 있지만 잃는것도 많은거 같아요
허나 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감싸주기만 한다면 그 사람은 발전을 할수가 없죠...
막말은 하고싶지만 내가 누구인지 밝히고 싶지는 않다.
인터넷 익명성에 기대지 않고서는 이런 말을 하지 못할것 같다.
즉 나는 어느정도 헝글에서 네임드가 있는 사람인데, 내가 이런글을 쓰면 안될것 같지만
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를테닌깐 써볼테다.
라는 의도겠죠?
제 생각에 비로그로 쓰는 글의 70% 정도는 부정적이고 남을 비방하는 글 같습니다.
'말을 하기전에 3번 생각하고 말하라'는 옛 말이 있지요?
헝글에 하는 말이나, 댓글도 불특정한 다수의 헝글러 분들에게 하는 외침일 겁니다. 그런대 막 쓰시는듯.
특히 헝글에 자주 글을 쓰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오지랍이니 뭐니 비방하시는 글을 쓰시고는
'나는 헝글 눈팅만 하는데' , '나는 헝글 잘 안들어오다가' 라며 비로그의 이유를 변명 하시는데
눈팅만 하시는 것 치고는 비방하시는 분들 글을 아주 많이 읽어보시고 말씀하시는 분위기가 느껴지더군요.
아니면 대충 읽으셔서 비방을 하시는건지...
그리고 글 쓰고(마치 술마시고 주정부리듯이 글을...) 여론 불리하면 글삭 후 튀어버리고.....
저도 시즌방도 올해 처음하고, 헝글 로긴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한 늅뉴비지만
내성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보드 타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금방 친해질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여러 헝글러분들을 만나보면서 종종 이상한 분들도 있었더랬습니다...
점점 제 댓글도 산으로 가네요 ㅎㅎㅎ;;
애휴... 어서 스키장이 열어야 조용해질듯요 ㅠㅠ
글쎄요 @.@ 네임드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자기 아이디로는 못쓰겠고
비로거로 쓰는거라면 정말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죵..?
이글을 쓰게되는 사건에서 비로거분들이 쓴소리나 이제 불만들이 잘못된 글이라는 점이 아니죠..
할말이 있으면 당당하게 했으면 더 보는사람입장에서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해당되는 사람들 입장에서
조금더 낫지 않았나 싶어요...
저한테 비로거로 글을 쓰시는분들 중에 안좋은 말을 쓰시는분들 댓글을 보면 꼬박꼬박 보시는분들같아요
저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그냥 싫은분들 ㅎㅎㅎ그래서 저도 그분들을 미워하진 않쿠 그냥 싫어요..^^;;
안전보딩하시고 의견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가입하던 시기부터 이해안가던게 익명 글쓰기.. 뭐 고인 취지라고 하니 뭐라 더 태클 걸지 않겠지만 기존 많던 익명 쓰던 게시판이 없어졌는지 그 부작용 생각하면 더 간단할듯합니다. 다른 곳은 익명 게시판이라고 따로 만들어서 쓰죠. 아니면 익명은 댓글만 쓰기 가능하게 바꾸거나 말이죠. 그나마 언급한 곳이 어느정도 토론의 자유성이 보장되는 곳인데
헝글 이곳은...괜찮으신 분들이 물론 훨씬 더 많지만 다른 사이트에 비해 양x치도 많이 접속하고 업자도 많이 접속하다보니 솔직히 순화기능이 좀 필요하지 않나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