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달에 친구따라 양산가서 보드입문하고 재밌어서 혼자서 두번더 갔다왔는데
첫번째갔을땐 슬로프에서 보드타고 일어나기 슬로프 내려오기가 목표
두번째갔을땐 슬로프에서 안넘어지고 내려오기
세번째갔을땐 어떻게하면 토사이드엣지로 탈수있을까 어떻게하면 턴을 할수있을까 고민하게되네요
세번째 갔을때 왼쪽다리가 정상이 아니라 힘을 제대로 못줘서 잘안됐는데
담에갈땐 잘되겠죠 ㅎㅎ
요번시즌은 이렇게 끝나네요ㅎㅎ
다음 시즌이 기대됩니다
디스크터져서 왼발목이 안올라오는 후유증이 있긴한데 타다보면 어찌되긋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