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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인들 입문하면


데크 바인딩 부츠 새장비보다도 보호대 헬멧 얘길 많이 합니다만


어디까지나 권유고 조언일뿐...강요할순 없더라구요


어감이 이상하지만


지인이 헬멧 보호대 안썼다고 제가 어케되는것도 아니고...


충돌이나 넘어질때 보호되는 


헬멧 보호대 없으면 당사자가 감수해야할 본인의 몫...


안한다고 해서 그들의 선택을 무시할순 없잖아용...


어느분들은 보호대 했는데도 멍들고 다쳤다고 하시지만


하나더 깊게 생각하셔서 그때 보호대 조차 없었다면 멍으로 끝나지


않았을거란 부분도 참고하시길...



.

아 겨우 네시반인데 시간 되게 안가네요 ㅠㅠ



엮인글 :

미라클타이탄

2018.12.06 16:33:10
*.36.156.68

보호대는 필수죠
다만 다치면 본인몫이죠

다크호스s

2018.12.06 16:37:36
*.7.231.35

뒤에서 때려박아놓고는 지 머리 깨져서 피해자입네 시전만 안하면 선택 존중하고 본인 몫이라 할만 하죠 ㅎㅎ

탕정차도남

2018.12.07 07:35:19
*.62.178.203

저도 그부분때문에 보호구 착용을 의무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호장구 전혀없이 뒤에서 박아놓고 피해자 코스프래하는사람 나올까봐... 그런분만 없다면 자율착용.. 본인몫이라 할수있겠네요..

wooeting

2018.12.06 16:38:19
*.223.1.248

보호대하면 덜 다치죠ㅋㅋㅋ 귀찮아서 안하고 나간날 드르륵 긁어혀버린 내무릎 ㅠㅠ


내일만 버티면 !!!

시내루이빠이

2018.12.06 16:38:45
*.38.18.178

다치거나 아프면 본인 손해인걸 알려주는건데..
위험하니까 말해주는것이고, 그런걸 오지랖이라고 생각한다면... 뭐 할말 없네요ㅋㅋㅋ

지나가는나그네

2018.12.06 16:41:20
*.126.164.195

나이드니까 선택아닌 필수가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후유증이 무서워서

제이비제이

2018.12.06 21:03:22
*.39.131.139

ㅠㅠ 후유증이 정말 무섭죠

자연사랑.

2018.12.06 16:53:02
*.62.216.222

선택보단 필수에한표!

영원의아침

2018.12.06 16:57:43
*.39.145.86

뒤로자빠져서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와도 안할사람은 안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냥 권유만 한번 해보고 더이상 리여가 안합니다

울트라슈퍼최

2018.12.06 16:59:03
*.122.242.65

자동차 안전벨트도 권유에서 의무로 바뀌듯 

보호대는 아니더라도 헬멧은 그렇게 되야 하지 않을까요?

상디

2018.12.06 16:59:46
*.38.21.25

추천
1
비추천
0
음 안전벨트도 엄연히 따지면 내가다치는거죠 근데 매야하는건 안전에 관한 사회적약속인데 보호구도 그런성격입니다. 보드가 집뒷뜰에서 하는 운동은 아니잖아요? 저도 싸우기 싫어서 권유만하지만 스키장에서 캠페인좀 했음하네요 최상급은 하이바 안쓰면 리프트 탑승이 안된다던지..

soulpapa

2018.12.06 17:00:08
*.185.151.27

필수라고 보는게 맞겠지만 강요는 할 수 없조...

곤지암솔로잉

2018.12.06 17:04:40
*.38.23.252

보호대 헬멧을 안했을때 사고났을때 과실비율이 높게 책정되거나 하는 책임을 지게 하는방법도 있을거같네요
같이 박았는데 나는 보호대 풀장착 상대는 무장착일때
5대5과실이라 가정해도 상대가 더 크게 다쳐서
보험처리 비용을 내가 더 내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요새는 맨머리로 타는분들 보면 제가 무서워요 ㅎㅎ

취향

2018.12.06 17:06:39
*.219.93.151

상디님의

"보드가 집뒷뜰에서 하는 운동은 아니잖아요?"

에 추천 백만표 드립니다.

Keyboarder 

2018.12.06 17:07:44
*.134.194.43

강요를 할 수 없다고 하면 안되는 게, 만약 슬로프에서 사고가 나서 50:50 으로 사고 비율이 정해졌다고 칩시다.

이럴 때 비용 계산이 어떻게 되냐면, 모두의 치료비용을 더해 반으로 나누게 됩니다.

그런데 나는 보호 장구를 다 착용해서 약간의 염좌 정도였는데, 상대방은 뇌진탕이 왔다면?????

나중에 후유증있다면서 2년동안 치료를 받는다면?????


다크호스s

2018.12.06 17:12:35
*.7.231.35

오예.gif


이 얘기가 하고 싶었어요~!


첨부

감시

2018.12.06 17:21:34
*.57.174.247

으 보고있으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Solopain

2018.12.06 17:37:34
*.47.232.83

더불어 예전에 핫햇던 내용의 글이잇엇는데....


보호장비를 찬 사람과 안찬사람의 사고가 "보호장비를 찻으니 과실이 덜하다" 해서 6:4나온적도잇고

보호장비를 찬 사람으로 인해서 더 크게 다쳣다 해서 4:6이 나온적도 잇엇죠.... 


그냥 다 깔끔하게 헬멧은쓰고타는게...

알흠이

2018.12.06 17:14:16
*.51.102.206

옳소~~~

각자 알아서 합시다.

누가 자기몸 보호 해주는거 아니잖아요

egoplanet

2018.12.06 17:16:55
*.108.108.254

헬멧은 필수입니다.


이건 법으로 지정해도됩니다.

은경남편

2018.12.06 17:37:30
*.129.174.254

국가에서도 안전최우선,
안전사고나면 안전불감증이네 마네


그런데 정작 본인들 안전보호장구 착용하라면
내가 왜? 란


저희 가족은 헬멧, 엉덩이 보호대 무조건 착용 얄짤없음..


호요보더

2018.12.06 17:39:04
*.125.14.34

입문 하시는 분들은 그냥 푹신한 눈에서 탄다고 생각 하죠

비발디의노계

2018.12.06 17:41:57
*.9.125.211

다른건 몰라도 헬맷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보드샵을 보면 멋 부린다고 모델들 전부 비니만 쓰고 있던데 이것부터 고첬으면 좋겠어요 ..

강철어린이

2018.12.06 17:57:23
*.128.54.173

안타까운 게 초보들은 정작 이런 논의의 심각성을 아예 인지하지 못한다는 거죠......


그렇기에 강제성(의무)에 대한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거구요....


머 막상 다치고 후회하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겉멋

2018.12.06 18:32:30
*.239.254.10

보호구 착용안해서 사고나면 상대방도 정신적으로나 금전적인 피해 더 커요

강요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돈이야 괜찮지만 그러다 죽으면 무슨 의미없는 죽음인가요....

연구형

2018.12.06 18:40:10
*.36.136.89

다른건 몰라도 헬멧은 필수라 생각합니다

토끼네거북이

2018.12.06 18:55:32
*.38.17.4

선택은 본인의 몫이니까요..
그래도 전 친한친구에게는 강요하고 있어요 ^^

열혈낙엽꾼

2018.12.06 19:11:13
*.68.18.235

본인 선택이긴 한데 보호장구는  필수라는 인식이 넓게 퍼졌음 좋겠네요

비타민부족

2018.12.06 19:14:24
*.153.169.24

사실 보호구 미착용으로 다치는건 개인의 책임이긴 하죠.
특히 한국같은 강설에서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명색이 익스트림 스포츠인데 가볍게 생각하는 경행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입문하는 친구들에게는 개죽음 당하기 싫으면 쓰고 다니라고 꼭 이야기 해줍니다 ㅋㅋ

짱돌난

2018.12.06 19:14:35
*.39.152.29

헬멧이 없었다면 저는 보드 못탈거예요.
첫날 넘어질때 헬멧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죠...ㅎㅎ

삼개

2018.12.06 19:47:55
*.90.246.157

헬멧은 필수 자기몸 자기가 지켜야죠

원천리스타

2018.12.06 19:48:53
*.39.146.35

내가 상대방과 부딪힐때 상대방이 보호대제대로 착용안해서 내가 과실치사, 과실치상으로 사법처리 될수도있죠..작년 에덴밸리...

01089090899이경진

2018.12.06 20:22:36
*.39.146.49

저는 의무라 생각치 않습니다
내몸 다치는거 내 알아서 할테니
나라에서 간섭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헬멧은 의무는 개뿔 ㅅㅂ
음주 단속이나 더 철저히하고
형벌의 강도 좀 높혔으면 하네요
술에 관대하고 심신미약 ㅉㅉ

方郞

2018.12.07 01:36:53
*.154.178.148

본인의 선택에 따른 결과는 항상 본인 몫이죠


의무사항은 적용되는 것은 당연히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는 항목들, 특히 음주운전은 본인만 생을


마감하지 않습니다.


당근 피해자가 나오고 그 가족들도 고통받습니다.


사고율을 줄이기 위해 강제로 시행하는 안전관련 사항을


단순히 받아들일 수 없는게 현재 세대 이지만


어떤 규정을 강제로 시행하면 사고율과 사망자 수가 줄어드는 통계는


역시 팩트입니다.


위반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 그리나 랜덤하지만 생을 마감하는 숫자도


통계로 나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다보니 안전규정과 안전장비에 무척 민감합니다.


사고는 항상 그 경계에 안에 있으니까요


선택에 대한 강요는 타인의 피해가 없는 선에서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택은 곧 책임을 동반하니까요


갑자기 보드탈 때 헬멧이 몇개가 부서졌는 지


생각납니다.


근데 이제는 보호구를 추천하는 것도 강요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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