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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족이랑 스키장 가려다가

딸이 많이 아파서 결국 못가고 주말이 다지나고 월요일 되었군요..

다시 출근했지만 딸은 코로나 검사 혹시나 몰라서 방금 항원검사 하고 왔는데 다행히 음성이라더구요

그래도 안아픈게 최고라고 계속 말해줬는데 딸이 많이 가고 싶었는지 속상해 하더라구요

다음주라도 다녀와야할까 고민중 입니다

엮인글 :

새벽별

2023.02.20 10:38:56
*.182.146.195

보드 분해해서 창고에 넣었습니다
힘드네요...

무당신선

2023.02.20 10:46:29
*.111.25.106

보드 벗어서 곤돌라에 넣었습니다
힘드네요...

clous

2023.02.20 11:43:10
*.62.169.9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ulpapa

2023.02.20 11:02:41
*.77.2.208

지난 주말 참 거시기한 주말이었죠... 주말보더라(무주) 어쩔수없이 토요일 야간, 일요일 오후에 들어갔었는데, 야간은 비가 약하게 계속 내려서 우비입고 홀딱 젖어가며 비비고 오고, 일요일은 다 녹은 눈속에 이것이 진정 스프링시즌이구나 하면 보내고 왔습니다.

 

아이러니한게 마눌님은 모든게 불만... 비안오는 일요일에만 들어갔는데도, 날씨도 맘에 안들고 슬롭은 거지같아서 재미가 1도 없다고 투덜투덜거리며 빨리 들어가가쟈고 중얼중얼...

딸 아이들은 범퍼가 많으니 퉁퉁 튀어오르는 느낌이 좋다며 재미있다고 소리지르고 있고... ㅎㅎ;

저야 뭐 찍사이기 때문에 잘 노는 아이들보고 흐뭇했습니다만, 지난주말은 좀 거시기 하기는 했어요...

 

빨리 따님 좋은컨디션으로 회복해서 즐거운 한 주 만드시기 바래요, 지난주는 설질이 '꽝'이였으니 위안이 좀 되셨으면 하내요ㅋㅋ

센스투유

2023.02.20 11:26:59
*.38.98.149

출근했지유 ㅠ

좋은곳

2023.02.20 11:29:59
*.226.95.44

어제 하욘 원정 다녀왔는데 상단부는 설질이 성수기급이였던지라 지금 하염없이 웹켐만 봅니ㄷ.ㅠ

호요보더

2023.02.20 12:40:20
*.101.194.65

어제 오야 총 34런 뛰고 근육이 조금 때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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