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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까다롭네요........ 부품 판매는 1인당 갯수 제한하면 되지 않나...
흠.. 요번에 바인딩 예판한거 취소하고 어디꺼 살지 고민하다 평이 좋은 플럭스 제품 살려고했는데
정책을 보니 안사야겠네요......
대부분 저런 독과점 형태의 기업(수입상)은 눈앞의 이익만을 보고 자신들이 마진을 많이 남기고 직구나 병행이 더 싼 것에 대해
마진을 줄이긴 싫고.. 고객 빠져나가는 것은 싫으니 저런 정책을 펼치는데.. 참 근시안적인 마인드와 정책이라고 봅니다.
결국 소비자들은 가격은 비싸고... 싸게 사면 AS 안해주고... 호구라는 선택밖에 없어서 해당 제품 기피하게되죠..
대부분 성공한 대기업은 (뭐 저딴 수입사은 그냥 물건때다 파는 잡상인일뿐이지만..) AS를 가장 중시하죠.. 삼성은 말할 것 없고
유명 시계 카메라 회사들은 50년전 제품의 부품까지도 AS 해줄 수 있게 구비해두고 있다죠...
월드 워런티 정책을 펼치거나, 병행 제품도 AS해주고 (단, 유상) 하면 오히려 잠재 고객들의 시선을 돌려
충분히 호평들으면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을 못하는건지...
이런건 플럭스 본사에서 조차 부품을 안파는건가요? 각종 제품들 수리부품만 전문으로 하는 샾 만들어서
병행이든 정품이든 본사 정책에 맞게끔 수리해주면 왠지 장사가 될 것 같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