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하소연하는거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기 위함입니다

“스키어는 여기서 이글 안봐여”
“박순백에 올려요”

거기다 글 올리면 스키어들 많이 보겠죠

그런데 공감해주고 위로 해줄까요?

헝글러중 빡빡한 사람들 되게 많이 보여서 안타까워 찌끄러봤십니다

멘큐

2020.01.06 13:24:53
*.228.140.152

공감합니다.. 천천히 말아타면서 턴연습하고싶은데.. 보더를 인간기문삼아서 초고속 활강하시는 스키어분들 지나가면 너무 무섭습니다...

강촌짱

2020.01.06 13:26:04
*.36.137.102

현시각 용평에 있는 저는 스키어들의 기문 역할을 착실히 수행중입니다...

소이망

2020.01.06 13:26:42
*.252.90.110

ㅎㅎ 여자친구한테도 저러면 면박받을텐대 


그냥꽃보더지뭐

2020.01.06 13:33:41
*.124.87.58

조심하란 의미에서도 글 올리는거 괜찮은데~


/토닥토닥


스키어 나빠요 ㅋㅋㅋㅋㅋㅋㅋ

첫데크오피셜

2020.01.06 13:34:47
*.201.255.102

본인의 일이 될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댓글을 달아준다면 참 좋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모두들 안보하세요~

아씨랑돌쇠랑

2020.01.06 13:38:05
*.246.68.214

사고과정을 들어보면 방어하는데? 또는 주의하는데 도움도 돼요.

예술낙엽

2020.01.06 13:40:29
*.36.168.10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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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아 진짜 나랑 펜스랑 얼마 안되는 거리 치고 들어오는 인간들 다 펜스에 걸려 허우적 거렸으면 좋겠당...

Robin____

2020.01.06 15:25:37
*.137.189.162

진짜 펜스랑 거리 얼마 안되는데 그사이로 슝~ 지나가면 심장이 덜컥하면서 멈춰요..

알다마

2020.01.06 13:41:50
*.217.99.181

보드든 스키어든 남들한테 피해주는 일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행복하려고 즐기려고 시간 내서 오는건데 가끔 보면 곡예를 넘어선 질주 하시는분들 계시더라구요

안전한 스포츠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마앙

2020.01.06 13:49:56
*.251.233.34

그런 댓글들이 빡빡해 보였나봐요? ;;

EISE-김재현

2020.01.06 14:02:34
*.223.45.61

네 사고 직접 목격하거나 당해보면 그런말 못할것 같아서요. 많이 빡빡해보입니다

Kylian

2020.01.06 14:05:56
*.246.69.16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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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키나 보드나 굳이 나눠서 구분할 필요는 없죠.
노답은 스키어 보더 구분 안하니까요.
헝글도 그렇잖아요.
보더라도 양아치 행동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죠..

레알헝그리보더

2020.01.06 14:26:53
*.138.98.195

얼마전에..하이원서 지인이 같은보더랑 충돌햇는데..가운데로 천천히 가다가 잠깐 서있었던것도 문제지만..전향으로 엄청나게 쏘시다가..뒤에서 때려박으셔서..같이 넘어졌는데..과실은..5:5라고 해도.최소한.다음날이나..해서....괜찮냐는..연락을 해야되는데.그런것도 없이...문자해도  연락도 없고..옷찢어져가며.멍들었는데...나중에 말바꾸는 사람들보면...한심하더라구여.비겁하고.

레가시

2020.01.06 14:39:01
*.240.43.62

딴 데다 올리라는 분도 아마 다른 나쁜 의도는 아니고 그들이 알게 하자는 뜻이었을 거예요. 추천 넣었습니다.

용인_병아리라이더

2020.01.06 14:59:42
*.223.48.78

저도 스키타는데 매너는 보더 스키로 결정되는게 아니죠.. 다만 뒤에서 박는 스키어들은 직활강초보어거나, 자신의 실력을 과신하다가 꼬라박는 경우라 용서가 안됩니다.
저는 실력이 미천해서 그냥 사람 다 보내고 갑니다.

폭풍세수

2020.01.06 15:04:49
*.19.20.74

스키어는 여기 글 안본다고 적은 1인입니다. 빡빡하게 굴려는건 아니고 저도 저런 스키어들 엄청 싫어합니다. 다만 스키어들이 별로 없는 여기 적어봤자 적장 슬로프에서 여전히 칼치기는 줄어들지 않아서 하는 말입니다. 위안과 공감도 보다도 저는 다시는 저런 미친 스키어들 안 만났으면 하거든요. 


2년전, 와이프가 스키타고 헤라3 타고 내려올떄 어떤 미친 스키어가 와이프 느리게 탄다고 칼치기 하고 지나간적 있습니다. 그래서 그 스키어랑 그 스키어동료들이 슬롭에서 쌍욕하면서 슬로프에서 한동안 싸웠던 적도 있습니다. 추월하고 싶으면 옆에 공간도 많은데 굳이 느리게 가는 위험하게 스쳐서 가느냐? 따지지 그렇게 느리게 갈거면 헤3 타지 말라더군요. 와이프가 페이스가 느리니 펜스쪽에서 내려 오고 있었습니다. 슬로프 가운데더 아니었음. 여튼 말이 안통하는 50대 개저씨라서 진짜 이새키 저새키 하면서 온 사람들 다 보도록 싸웠어요. 물론 내 시간과 에너지도 아깝지만, 그런 이기적인 마인드로 스키 타다가 시비 붙으면 자기도 자기 기분 잡치고 시간 버리게 된다는걸 알아야 그런 칼 치기 안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사진상에 스키어 정말 쓰레기 같은 놈인데 주변에 같이 타는 동료들 있으면 리프트 끝까지 추격해서 단체로 따지고 그러세요. 저런 인간 그대로 나두면 누가 크게 다칩니다. 

수용성

2020.01.06 15:26:33
*.223.2.138

위추드립니다..

터널91

2020.01.06 15:42:55
*.39.139.112

진짜 궁금한게 하나있는데

스키는 원래 엣지 얼마 안세우고 (거의뭐 레일투레일 수준) 유효엣지빨로 내려꽂는 턴? 이 있는건가요?

상급자 중급자 할거없이 직할강보다 더빠르게 쏘고내려가는거보면 힐턴진입을 목숨걸고 해야하나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amocat

2020.01.06 15:45:20
*.208.80.200

보드도 칼치기 많은데..

귤귤_818757

2020.01.06 16:07:32
*.122.34.94

여기 스키어 있어요~

임흥흥

2020.01.06 16:08:20
*.63.62.49

글 내용과는 관련없지만....사실 스키어 들도 보더 말아타는거 보면서 생명의 위협 느낄때 수도 없을겁니다.......

폭풍세수

2020.01.06 16:33:50
*.19.20.74

말아타는 반경 정해져 있으니 그 반대편으로 가면 되는데  꼭 라인 겹쳐도 어거지로 추월하니 문제가 되는거죠. 


보더들이 턴을 말아 탈때 분명 자기 뒤에 없는거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그리고 턴 중간에도 위에 한번씩 쳐다 보고요.

돈까스와김치찌개

2020.01.06 16:49:12
*.122.246.42

아찔하죠......진짜...... 서로 조금씩 배려해주면 좋을텐데..
일부 저런분들땜에 다욕먹는거죠...요즘보면
스키어분들도 보더분들도 일정구간에 정지해있으면 서로 선출발 확인해서 기다려주는 모습들도보이는데.. 저렇게 정신놓고 타시는분들보면 폴대 뺐어서 그냥..
서로 위험요소는 조심했으면..좋겠어요...

융융7

2020.01.06 16:51:06
*.248.100.119

스키, 보드 상관없이  내려가는 앞사람한테 일부러 가까이 바짝 붙어서 내려오는건 비매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람을 게이트로 생각하면서 휙휙 지나가는 무뇌들은 슬로프 위에서 살아있는 위험 분자라고 생각해요.

장어구이

2020.01.06 18:13:19
*.159.200.242

사진에 저 스키어분 유명하던데... 아직 살아계신가요?
사고소식은 아직 없는것같은데 ...
초고수인가...

WhyJei(와이제이)

2020.01.06 19:48:26
*.120.171.170

공감합니다. 자세가 므흣합니다.

다람쥐야

2020.01.06 21:49:46
*.36.139.9

공감합니다 베어스 스키어들도 어휴...

직진보딩

2020.01.07 10:16:38
*.39.8.95

스키어들도 많이 와서 공감한답니다.....^^


저도 스키타요..ㅠㅠ

의도적으로 보더를 박으려 스키타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웰팍에서 탑니다만

애엄마 애가 보더라..

분명 스키어중에 양아취 있습니다.

근데..솔직히 보더님들의 성향이 과격해요.

전 리프트 대기하다가

앞의 데크 밟았다고

리프트 하차장에서 멱살잡이 잡혀서 넘어진적도 있어요

그리곤 즈그들끼리 낄낄대고 도망가더군요.

쫓아가서 스키폴로 눈깔을 후비려했는데.

일행들 애들이 있어서 참고 찿아봤는데 않보이더군요.

입도 거칠고..

특히..

개나소나 보드초보들 챌린지에 올라와서

온 눈을 빙판만들고 엉덩이로 쓸고 내려오고

슬로프 중간에서 뭐가 그리 즐거운지 희희낙락거리며

한마디하면 쌍욕질에..

리프트 대기줄에 보드들고 슝 새치기에

리프트에서 옆사람 상관없이 썅욕에

유령보드에..

그런분들 엄청 많아요..

그런데..

싸잡아서 보더는 다 그렇다...라고 정의를 하면 않좋잖아요?


제가 몇년전

자원봉사 패트롤을 하면서 느낀것이

스키어는 수긍하는데..

보더들은 무서워서 말 못하겠더라구요..


이렇게 편가르고 나쁜점만 부각시키면 서로 감정의 골만 생기는듯 합니다.

저 사진이 어느 스키장인지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웰팍 상급코스에서는 순서에 입각해서 진행을 하더군요.....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하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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