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에덴벨리사고에서 헬멧을 쓰고 있는 사람이 바뀌었으면 결과도 바뀌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고등학생이 사망하고 고인께서 중상이었으면 어떤 반응이 나왔을지...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으로서 유가족에게 충분한 피해보상과 슬픔의 치유가 이뤄지길 바라며, 새해에는 이런 아픔없도록 헝보인 모두들 안전함이 간지라는 깨달음으로 안보하시기를 기원해봅니다.
가시지않는 답답한 심정에 안남기던 글남겨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