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갖고 갔네요~
그래서 걍 돌아왔네요~
몇년만에 주말 오땡을 갔는데
어제 눈썰매장 갈때 입었던 옷에 넣어놓고
다른 자켓을 갖고 올라갔네요~
에덴 도작하고 왼발을 부츠에 넣는 순간.
아앗! 시즌권!!!!
1.재발급을 2만원에 받느냐.
2.집에가서 '여보 기억력도 예전 같지 않은데 걍 보드접지?'라는 소리를 듣느냐.
두가지의 선택지중 저는 2번을 선택 하였습니다.
왜냐? 에덴을 2만원이나 더주고 탈만한 가치를 못느껴서요!!!
아무튼 그러합니다.
결론
장터에 슈퍼매틱 L 사이즈 판매중이니 관심점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