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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10&document_srl=23773925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1)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9&document_srl=23875905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2)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page=11&document_srl=23971072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3)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4026618&mid=Free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4)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4078699&mid=Free 스키장에서 만난 그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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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4467393&mid=Free 편의점 앞 그녀(1)

 

http://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4542573&mid=Free 편의점 앞 그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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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_ _);;

 

주말에 드디어 바인딩을 결합하고

 

경기권 개장을 앞 둔 이 시점에 두근두근하다가

 

쏟아지는 비에 급 우울해진 (ㅠㅠ);; 일카 입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연재 형식이라

 

호오오오옥시라도;; 궁금하시는 분들 계실까;;

 

앞의 내용을 찾아보실수 있게 링크를 걸어봤는데요,

 

와;; 엄청 많네요;;

 

많이 부족한 글 인데 분량만 많은거 같아서;;

 

ㅠㅠ...

 

하지만!;;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그래도 경기권 개장하시기 전까지 조금이나마 재미를 느끼셨으면 해요 ^^

 

제 글이 언제나 그렇지만 ㅠㅠ 재미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말씀과;;

 

늘 읽어주시고 부족함에 비해 과분하게 답글남겨주시고 추천주시는 분들께 정말 정말 정말 x 100000 감사드린다는 말씀도 드리면서!! (ㅠㅠ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다시 3편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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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

 

으음... -_-... 참...

 

거울앞에 설때마다 못났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왜 그 어느 TV프로에서 설문조사결과를 언급하며 그러지 않았는가?

 

남자가 자기 스스로 가장 멋있어 보일때가 언제인지 아냐고.

 

 

 

 

 

1위는 많은분들이 아시다시피

 

세수하고 거울앞에 서 있을때 라고 한다.

 

아마 거울 앞에 자기자신의 모습을 보고

 

-_-+ 요런표정으로 카리스마 눈빛도 한번 쏴 주고!

 

*- -* 이런 옴므파탈의 눈빛도 한번 발사해보고;;

 

(- -;) 거울 노려보며 알통도 한번 쪼여보고;;

 

으흠~ 하고 머리 다듬으면서,

 

너 ( =_=)+ 이빨이 몇개냐?;;

 

속삭이며 원빈아저씨 흉내도 내어보고 그렇겠지. (-_-;;바로 당신!)

 

 

 

 

 

물론 나도 대한민국의 남자니

 

안그래본것은 아니다 - -;; 아 부끄럽네;

 

하지만 언제나 거울속에서 나에게 답하는 현실은

 

 

 

 

 

싱싱해 보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오징어 한마리가;;

 

당장이라도 동해바다에 풀어놓으면 오징어 및 문어 친구들과 함께 자연스럽게 섞여

 

~(-_-)~ 떼 헤엄이라도 칠 수 있을것만 같은 모습으로 서 있었는데

 

나는 나름 객관적인 사람이었기에

 

화장실이나 세면실의 거울앞에서 

 

조명 + 세수 + 막 감은 머리빨 의 3단 콤보에도

 

나의 정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내가 참 못난 사람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는 이런 내가 뭐라고...

 

고백을 했던 걸까...

 

 

 

 

 

사실 그런 대접은 나에게 과분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녀도 나에게 어울리지 않을만큼 과분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하지만...

 

...결말은 이미 나와 있었다.

 

그녀가 나에게 고백을 한 순간

 

거짓말 처럼

 

이미 여러번 봐서 알고 있는 영화의 결말이 떠오르듯

 

자연스럽게 나는 그녀와의 결말을 떠올리고

 

단정지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말했다.

 

 

 

 

.

 

마음은 고맙지만 난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

 

 

 

 

그렇게 말했을 때 그녀의 반응은

 

참 내 예상을 벗어났다.

 

 

 

 

 

그녀 : 이제부터 나 좋아하면 되잖아!

 

           이 꼴뚜기야 -0-)ㅛ

 

           나 아니면 어디 여자손이라도 한번 잡아보겠어???!!

 

           좋다고 해줄 때 잘해라잉! 캬캬캭! *>_<)*

 

 

 

 

 

앞에서도 살짝 언급했지만;

 

그녀는

 

이렇게 내가 거부하는걸 아무렇지 않게 무시해버릴정도의

 

놀라운 무신경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기에;

(사실 난 내가 거절했을때 당장 그만둔다고 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다;)

 

우리의 묘한 편의점 알바일은 파트너로서 계속 될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참 안일했고 멍청한 대처였다.

 

아직 그녀와 만난지는 한달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워낙 새벽마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같은 공간에 있었기에

 

나도 모르게 난 이미

 

그녀를 너무 편한 친구나 동생처럼 생각하고 있었던 듯 했는데,

 

지금의 이 관계를 깨기가 너무 싫었다.

 

 

 

 

 

그녀와 대화를 할때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녀의 톡톡거림에

 

나도 덩달아 함께 기분이 즐거워졌고

 

나에게 없는 시원시원한 성격과 과감함이

 

가끔은 소심한 내가 할 수 없었던 가려운곳을 대신 긁어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난 그녀를 이미 조금 좋아했었는지도 모른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녀의 그런 매력적인 부분에 끌렸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 안엔 너무나도 큰 무게의 사람이 아직 자리잡고 있었고.

 

나 역시 그 무게를 비워낼 마음이 없었기에

 

난 그녀의 마음을 받아 줄 수 없었다.

 

 

.

 

 

그런데 지금에서야 다시 그때를 돌아보니

 

나란 사람이란게...

 

참 얼마나 간사하냐면...

 

그녀를 확실히 단절해야 하는데 

 

매몰차게 그걸 할 수가 없었다.

 

 

 

 

 

결말은 정해져 있었고.

 

지금은 분명 

 

그녀를 향해 나의 일말의 여지도 남겨주지 않아야 했건만

 

당장 눈앞의 하루하루 나의 일상과 함께하면서

 

과분하게 나를 좋아해주는 그녀를 바라보고 싶어서...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이 아닐까?

 

혹은,

 

누군가 나를 좋아해주는 시간들의 달콤함에 빠져서

 

어쩌면...

 

나도 모르게 그 달콤함을 즐기고 있었던 건 아닐까...

 

......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후회되고......

 

미안한 마음 뿐이다.

 

 

.

 

 

'내가 당장 그만두거나 매몰차게 잘라낸다면 그녀가 상처를 많이 받을거야...

 

천천히 해결해 보자......'

 

 

.

 

 

정도의 멍청한 생각으로

 

나는 그녀를 뜨뜻 미지근하게 대하고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그녀가 성격이 워낙 밝았기에

 

근무하면서 큰 어색함을 느끼진 못했던 것 같다.

 

.

 

.

 

.

 

.

 

.

 

그녀는,

 

 

 

 

 

그녀 : 아저씨! 나 배고파.

 

 

일카 : 뭐 좀 먹을까, 손님도 없는데...

 

           물고기도시락 하나 남았던데 그거 먹을래?

 

 

그녀 : 아니? 나 배고프지만 안먹을래.

 

 

일카 : -_-; 으응? 왠일이냐 니가?

 

 

그녀 : 여기서 살 좀 더 빼고 이뻐져야 아저씨 더 잘꼬실거 아냐 -0-)!

 

 

일카 : -_-;;;;;;;;;;;; 야 너 또 장난한다...;;

 

 

그녀 : 으캬캭 *>_<)* (믿기 힘들겠지만 실제로 으캬캭 이렇게 웃을줄 안다;)

 

           좋아 좋아 당황했어!          

 

           이미 나한테 빠지고 있어 으캬캬컁!!

 

 

 

 

 

와 같은 대화들로 쾌활하게 자신의 마음을 대놓고 표현했고

 

또 가끔은

 

 

 

 

 

그녀 : 오빠, 졸립다 우리 커피마시자!!

 

 

일카 : _ _);; 어우야 그러게 졸립다 한잔 마시자 우리;;

 

 

그녀 : 내가 타올게! -0-)/ 자 여기!!

 

 

일카 : 오호;; 오늘 왜이렇게 고분고분해?

 

           뭔가 수상한데 오늘??

 

          후르륵 -0-)b 캬 커피 맛있다!!

 

 

그녀 : >_<)* 맛있어요 서방님?!

 

 

일카 : 푸풉;;;;;  ㅠ0ㅠ);;; 엑켁켁;;;;;  

 

 

 

 

 

정도의 사래걸릴 말들도 아무렇지 않게 내뱉곤 했다.

 

그래도 그럴때면 나는

 

'야 농담좀 그만하자;'

 

식의 어설픈 대처로 상황을 하루하루 넘기면서

 

이러다 말겠지... 정도로

 

지레짐작했었던 것 같다.

 

 

 

 

 

그때는 알지 못했다.

 

나의 그런 대처들이

 

워낙 밝은 성격이라  잘 알 수 없었던

 

그녀의 가슴속에 하나하나의 파편으로 박혀버렸단 사실들을...

 

그리고 그녀를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나도 모르게 은근히 상처입히고 무시했었던 사실들을 말이다.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이 2주 정도 지난 후에

 

사건은 일어났다.

 

 

 

 

 

집에서 뒹굴거리며

 

워낙 생체리듬이 야행성에 적응되어 아직 잠들지 못한 근무가 없는 주말 밤,

 

새벽 1시가 다 되어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녀 : 오빠.

 

           하아......

 

 

일카 : 야, 내가 쉬는날까지 이시간에 너랑 통화해야겠냐;

 

           어? 야;; 너 지금 술마셨냐;;?

 

          

그녀 : 오빠.

 

           ......          

 

            나는 진짜 안되는거야?

 

 

일카 : --;; 야 오빠가 이상한 소리 하지 말랬지?

 

          아직 추우니깐 빨리 집에 들어가라.

 

 

그녀 : 야!

 

           아니,,,, 나는?!!

 

           나는 왜 안되는건데?

 

           아니, 나는 도대체 왜??

 

           내가 진짜 그게 궁금해서 그래!!!!

 

 

 

그녀가 악을 쓰듯 소리를 질렀고,

 

 

 

일카 : 이상한 소리 할거면 나 끊는다.

 

           적당히 마시고 월욜에 보자!

 

 

 

 

 

- 뚝 -

 

 

 

 

 

기분이 묘했다.

 

취한 듯한 목소리와 그녀의 한숨소리가 섞인 말들이

 

계속해서 내 안에 맴돌았다.

 

왜 안되지?

 

그녀는 왜 안되는거지?

 

 

 

 

 

아......

 

머리가 복잡해서 터질것 같았다.

 

그랬는데

 

그 순간,

 

 

 

 

 

- 띠롱 -

 

.

 

.

 

.

 

.

 

.

 

.

 

.

 

 

"오빠,

 

  나 여기 수유리 린스 나이트.

 

  30분 내로 안오면

 

  나  여기서 아무하고나 나가서 자 버릴꺼야."

 

 

 

 

 

놀라서 황급히 전화를 걸었더니

 

꺼져있는 전화기라고 나온다.

 

 

 

 

 

아.

 

젠장.

 

나는 정말 왜이러냐......

 

왜 이렇게 멍청하냐......

 

......

 

 

난,

 

정말 내가 싫다......

 

 

 

 

 

급하게 뛰어나가서 택시를 잡았다.

 

 

===================================================================

 

 

.

 

.

 

.

 

음;;

 

쓰고 보니 비까지 와서 그런지

 

마음이 참 싱숭생숭하네요.

 

저도 이제 퇴근하는데, 들어가는 길에 소주나 한잔해야겠어요;

 

 

 

 

 

음; 처음에 생각했었던대로 잘 풀리지 않는것 같아 참 마음이 어렵기도 합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x 1000000000000000000000 감사하고 힘이 된다는 말씀을 전하며!

 

 

 

 

 

그럼 출격하시는 분들은 모두 안전보딩되시고!

 

퇴근하시는 분들도 모두 오늘 하루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편의점 앞 그녀는 다음화를 마지막을 마무리 지으려 합니다;

 

그럼 수요일 밤에 돌아오겠습니다!!

 

(_ _);; 모두 행복한 저녁 되세요!!

엮인글 :

잃어버린카빙

2013.11.25 22:09:59
*.62.169.114

으헉;;; 과찬이십니다;;; 그냥 평범하고 헝그리한 보더중의 한명입니다;;

ㅠㅠ 잘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좋은 밤 되셔요!!

에스틱

2013.11.25 22:50:41
*.199.6.218

언제부터 돈받으세요? ㅋㅋㅋ

언제나 기다립니다

잃어버린카빙

2013.11.26 01:10:00
*.165.171.98

음 가끔 365 바카라 도박사이트에서 쪽지는 가끔 주시는데 ㅡㅡ;; 제가 거절하고 있습니다;;

ㅠㅠ;; 잘 봐주셔서 정말 영광입니다! 많은 힘이 되고 있어요!!

희룡

2013.11.25 22:51:53
*.227.156.70

아....쌍문동에 사는 사람으로.... 린스? 나이트를 모른다고 하고 싶...읭? ㅋ

역시 일카님의 글은!!! 짱짱맨!! ㅋㅋㅋ아 얼른 수요일이 오길 +_+

잃어버린카빙

2013.11.26 01:13:36
*.165.171.98

헉! 쌍문동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어쩐지 린스나이트에서 한번 뵌거같은 기억이;; 아;; 이거 아닌가요;;;

^^ㅋ 잼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달빛로망펀치

2013.11.25 22:55:33
*.62.188.111

늦게나마 스키장 그녀 1편부터 정독했습니다..저도 팬할래요!!베어스에서 뵈여~~!!

잃어버린카빙

2013.11.26 01:14:48
*.165.171.98

앗;; 감사합니다 ㅠㅠ

곧 베어스 개장인데 곰마을에서 뵙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롤로노아 조로

2013.11.25 23:27:17
*.226.208.23

대부분 남자가 후회를 하죠...

잃어버린카빙

2013.11.26 01:15:37
*.165.171.98

뭔가 의미심장한 말이네요... 음^^

잘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용평헝그리알바

2013.11.26 01:27:02
*.244.222.46

아 굿!

잃어버린카빙

2013.11.26 01:33:07
*.165.171.98

앗;; 잼있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 밤 되셔요!! ^^

정은영 

2013.11.26 01:29:43
*.79.206.118

새벽에 잠 못 자고 다 읽었네요..@_@..

다음편 기대 할께요~

잃어버린카빙

2013.11.26 01:34:27
*.165.171.98

헉 이시간까지 안주무셨네요;; @_@;;

저도 조금 전에 들어온지라...

기대해주신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해요^^!

먹보은

2013.11.26 10:20:17
*.110.89.194

샴푸나이트가 실제 있는곳이에요?ㅋㅋㅋ린스나이트 ㅋ센스짱~!! 센스황태님!!재밌어요 점점 궁금함 ㅎㅎ

잃어버린카빙

2013.11.26 14:51:11
*.214.113.4

헉 - -);;

잼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양지에서 뵈어요!!

Tj_jin

2013.11.26 11:30:46
*.187.124.215

시간 구성상 편의점 그녀는 스키장 나 감당 그녀가 유학간 시절 이야기 인가요 ?
그리고 담 편은 혹시 19금 ? 므흣 므흣 !! ㅡ_ㅡ;

잃어버린카빙

2013.11.26 14:52:33
*.214.113.4

엇 진님!

시간상으론 2년 사이의 이야기 정도로 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

ㅠㅠ 19금은 글이 잠길까봐! ㅋㅋㅋ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랑~★

2013.11.27 08:05:18
*.105.96.218

언제오세요? 오늘 수요일인데... 목빠지겠어요오오오~~~~~~

아참! 혹시 운전하신다면 눈길 운전조심하세요~~^^

잃어버린카빙

2013.11.27 14:45:18
*.165.171.98

앗 샤랑님! 안그래도 오늘 출근길에 눈+비가 어마어마하게 와서 운전하느라 고생했네요ㅠ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글은 퇴근후네 저녁이나 밤즈음에 올릴거 같아요!! 기다려주신다니 ㅠㅠ 폭풍감동을...

Black_Tiger

2013.11.27 13:37:11
*.248.67.14

헉.. 제가 연재일을 놓쳤네요. 선리플후 감상 합니다~ㅋ

잃어버린카빙

2013.11.27 14:46:11
*.165.171.98

감사해요 ㅠㅠ 부족한 글이지만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저녁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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