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오 네 접니다그게 ㅎㅎㅎ 저도 지켜보고있다 거기에 슈퍼DOA 163W 일반 DOA도 163W 있길래 1장씩 재고 지금도 있다고 하셔서 구경갈겸 여친이 바인딩 선물한거 현장수령한다고하고 방문했다가 데크까지 데려와버렸습니다

모처럼 새장비 준비해놓으니 기분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제 괜찮으신가요?? 병원에선 1년후에 빼라는데 저도 10월경에는 빼고 12월말부터는 조심히 다시 시작하려는 목표로 일단 영양제도 야무지게먹고 그러고있네요. 염려 감사합니다 ㅠㅠ 

뼈에좋은 무슨씨,,, 사골.... 네 그냥 내 몸 좋아지는 것들이구요,,,

생각하신대로 빼는 수술 가을에 잘 하시고 23/24시즌 잘 즐기세요. 

뼈에 쇠 박으면,,, 참 불편해요. 쇄골은 게다가 나사못이 내 피부안쪽을 슬슬 긁어서,,, 기분 나쁘구요.

뭔가 뻐근한 느낌이 뺄 때 까지 계속 있으실텐데.... 어쩌겠어요.

그래도 빼면,,,, 와~~~~ 완전 시원해요. 이래서 건강해야 하나요? 이 생각 드실겁니다. 

엎어진 물이니 받아들이시고,,,,,, 평소처럼 생활하세요. 어쩌겠어요. 그래도 23년 겨울에는 갈 수 있어요. 화이팅.

아 무감각해진 절개부위는 2년 지나면서부터 다시 감각 돌아오기 시작해요

저는 12년 정도 되었는데,,, 감각 다 살아났어요. 

뼈 부숴먹었더니 주변에서 칼슘마그네슘아연 비타민디 이런걸 보내줘서 감사히먹고있네요 ㅎㅎ 그 이물감이랑 피부당기는 느낌에 불편하긴한데 어차피 이리된거 좋게생각하고있습니다. 못하게되니 보드 내가 이만큼 좋아하고있었구나 하고 돌이켜보게되네요.

걱정감사합니다. 남은시즌 안전히 즐겨주세요 XLT는 아직 가지고 계신지요. 보드처음시작할떄 오피셜 XLT 고민하다 오피셜로 갔어서 XLT에대한 로망이 아직도있네요 ㅎㅎㅎ

XLT 아주 잘 타고 있습니다...  슬로프 갈 때 해머하고 XLT 둘 다 갖고가서 이거타다가 지겨우면 저거타고 그래요.

저는 좀 튕겨주는 애들이 좋은데 그건 좀 아쉬워요.  그래도 XLT 는 본인 역할을 충분히 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부숴먹지않게 조심해야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