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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지 못하고 공개 글 작성했다라며 주장하시는데
누구보다 현장상황 제가 잘 알지 누가 압니까?

반박 글 작성하신거 보고 장문 적었다가 지우고

그냥 짧게 적겠습니다.

회원라인 이해못하는거 아니라고 분명 못 박아뒀는데
'직원이었다, 칭찬해주려고 이름을 물었다?'

할 말이 없습니다 정말...

직원이면 그래도 됩니까? 그게 갑질이고 위협인겁니다
줄 정리 클래임? 걸수있죠 다 아시는분이 왜 그러신겁니까
현장에서 구구절절 회원한분 응대할 동안 나머지 스키장 이용객들
불편은요? 적당히 해야죠 적당히

결국 본인 생각만 하자나요 다른 회원은 몰라서 안합니까?

칭찬해주려고 이름을 물었다고요?
싫다는데 왜 그러십니까? 두번세번 왜 그러십니까?

그냥 좀 솔직해집시다.

진심 반박글 작성하신거 다 읽어보며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전부 핑계자나요 제가 틀렸습니까?

지산을 안가니 마주칠 일 없겠지만 진짜 양심까진 팔지 마세요


그냥 제 글에 자극받아 돌아보면 부끄럽고 아차 싶으셔서
이런 저런 말도 안되는 핑계를 계속 가져다 붙이지 마시고
남자라면 사나이라면
그 직원 찾아가 미안하다고 사과하세요
그게 맞는겁니다


그리고 '실실쪼갠다' 이 부분과 작성글에 기분이 많이 상하신거 같은데
3자입장에서 그 일이 정리되고 혼자 웃으며 떠나가는걸
있는 그대로 담다보니 저도 생각이 많이 짧았던거 같네요

'이런일이 있었는데~ 자중했으면 좋겠다' 정도로 마무리 했어야했는데
CS직 현장 담당했던 과거일에 감정 이입해 적다보니 저도모르게
워딩을 싸우자는 식으로 써버려 일을 키운거 같네요

이 부분은 확실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눈팅러 올림
엮인글 :

낙엽으로원런

2023.01.26 17:47:27
*.33.184.246

싸나이시네요!!!

무한무도리

2023.01.26 17:56:19
*.235.48.2

칭찬하려고 이름 물어봤다는게 그분께서
정말로 칭찬하려고 물어볼려고 한게 아니라는건 누구나 알 수 있는거 같은데요;;

그 직원분이 메뉴얼 언급하며 잘못 응대해서 이름 물어봤는데 말 안해서 비꼰거잖아요... 알바도 아니고 직원이 당당하면 본인 이름정돈 말해줘야된다고 생각되네요...

상주문기사

2023.01.26 18:12:24
*.237.1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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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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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그럼 본인은 그렇게 하세요.
클레임건 회원 고객이 실실쪼개고 비꼬면서 이름 물어봤을때 기꺼이 말해줄만큼 배포있는 직원 몇 없습니다.
고객의 소리나 고객센터에 언제 어디서 이런 일 있었다고만 해도 거기서 체크하고 직원교육시키겠다고 할 수 있는데 굳이 이름 물어보는건 내가 너 클레임 걸어서 엿먹이겠다 아닌가요?

무한무도리

2023.01.26 18:36:29
*.235.48.2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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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배포가 아니라 직원의 의무죠.
아무리 거지같아도 고객 응대하는 손님이 서비스에 불만을 가지고 대응하는 직원의 소속이나 이름을 물어보면 대답해주는게 대부분의 업체의 매뉴얼 아닌가요? (상황이 x같고, 거지같지만 매뉴얼 상 그렇게 대응하게 되있을꺼 같은데 아닌가요?)

상주문기사

2023.01.26 19:47:00
*.235.7.247

예 예 그렇게 하세요
님 말이 옳습니다

무한무도리

2023.01.27 08:37:27
*.148.31.125

넘어지면아파요!

2023.01.27 08:47:06
*.7.24.98

이건 공직자 구요. 업체마다 메뉴얼은 다 다릅니다. 공감 하실지 모르겠지만 민원 관련 가장 저자세인 직종이 공무원 이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로 자살비율이 엄청 높은 직종입니다.

대부분 이름을 알려주는게 메뉴얼인 서비스직은 명찰을 패용 하고 있죠.

성지보더

2023.01.26 20:20:47
*.36.167.216

그런 의무가 있나요??정말로요?????

 

세상 제일 치사한게 관등성명 대라는거인듯...


"난 너를 조때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있다. 그러니 얼릉 내 앞에  조아려라... "이거 아닌가요??

 

근데 어디도 누가 이름 대라고 했으때는 즉각 이름을 밝힌다...라는 메뉴얼이 있지는 않을듯 한데...그런곳이  있나요?

 

그리고 앞으로 그런 경우 생기시면 이름 묻지 마시고 고객센터 가서 정식으로 항의하세요.

 

어차피 그 시간 그곳의 근무자 누구인지 다 알수 있습니다... 

 

괜히 고객이랍시고, 민원인이랍시고 직원 앞에 세워두고 핏대 세워 갑질 하지 마시고....

 

무한무도리

2023.01.27 08:41:56
*.148.31.125

정당한 항의를 해야될 경우 고객센터가서 정식으로 항의하면 되죠...

그런데 그 시간 그곳의 근무자 누구인지 다 알수 있다고 하셨는데... 만약 복수의 근무자가 근무해서

누구인지 모른다면 어찌되나요?? A직원의 실수때문에 B,C직원이 피해를 볼 수도 있지 않나요?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정당한 사유에 따른 항의를 해야할때를 말하며, 진상이나 갑질을 할때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름이나 소속을 문의하는것을 금기시 하는듯하여 말씀 드립니다. 그럴꺼면 직원명찰같은건 아예 할 필요가 없죠...)

무당신선

2023.01.26 17:58:58
*.36.15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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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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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칭찬을 하려고 이름을 물어볼거 같으면 저처럼 진짜로
고객의 소리에 칭찬글을 남기겠죠
그렇게 말하지 않죠.

그리구 진짜 반갑거나 즐거운 마음으로 직원이나
리프트 알바 패트롤한테 이름 물어보거나
질문하면 그 질문에는 바로 웃으며 답이 옵니다.

제 경우는 지금까지는 그렇습니다.

『곱게자란제이』

2023.01.26 23:18:00
*.169.78.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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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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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이 누구요? 도지사가...

프로틴매니아

2023.01.27 00:01:28
*.101.65.66

추천을 안드릴수없네요!

예림이그패봐봐장이야

2023.01.27 09:19:51
*.101.3.128

이름이뭐예요?
보다
성함이 어떻게되시나요?
라고했으면 갑질같지는 않았을듯

Lumen

2023.01.27 12:34:13
*.234.79.170

23년 초반부터 참 재미있는 소리 듣습니다.

 

이름 뭐예요??

이름 뭐예요??

 

아 칭찬하려고 그래요! ^^

 

세상 참 사람마다 생각하는 거 뭐 다 다를 수 있죠 뭐 ㅎㅎ 

아씨랑돌쇠랑

2023.01.28 21:31:06
*.62.204.222

응대가 맘에 안든다고 뭔 이름까지 물어본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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