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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글에 이어서
오늘도 묻답 게시판을 보니 아직도 B사 시즌권을 수령 못하신 헝글 회원님들이 계시네요..
2016년 6월 9일 시점으로
시즌권 교부처 직원 징계를 원한다고 총무팀장님 통해서
인사팀장님 전화 좀 달라고 하였는데
지금이 7월 3일이네요 하아....
그냥 다 포기하고 지나가려고 했건만
아직도 시즌권 못 받으신 헝글 회원님이 계셔서 사그라들었던 불길이 다시 타오릅니다
지난 번 글에 보니 있던 Q&A 게시판도 없애버렸다는 덧글을 주신 분이 계시던데
제가 시즌권 정보 입력 문제로 욕을 조금 써놓았는데 답변이 없어서
당신들 게시판 관리는 하는 게 맞긴 한거냐? 게시판 관리자가 누구냐 도대체?
UI는 왜이리 복잡한거냐 홈페이지부터 뜯어 고쳐야 하는거 아니냐? 라고 전화해서 따졌는데
게시판 관리를 잘하겠다고 하고 소비자 문의 게시판을 없애버렸네요?
이제 시즌 시작까지 4달정도 밖에 안남았는데 벌써부터 마음이 심란합니다
고객과의 소통은 뒷전이고 알아서 받아먹으라는 식의 운영이라니요?
사실 요 앞전에도 시즌 락커 배정 문제로 또 전화해서 난리쳤는데
시즌 락커 언제 배정해주냐고 했더니 시즌 오픈 당일날 공지할거고
선착순으로 현장 방문하는 고객에게 한해서 배정할 것이다 라는 답변을 듣고
시즌 오픈을 미리 공지 할 것도 아니면서 오픈날이 언제인지 알고 내가 찾아가냐?
다른 리조트들은 예상 오픈 일자 일주일 전부터 락커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고객들이 선착순으로 락커 배정받으려면
오픈 당일날 하던일 다 팽개치고 줄 서서 기다려야 하냐고 했더니
그럼 고객님께 특별히 문자 알림을 해주겠다고 합니다
시즌 락커 트윈 기준으로 구매자가 100명인데 저한테만 알림 문자를 주시는 거냐고 했더니
또 말을 바꿔서 알림 문자 전체적으로 돌리겠다고 하네요...
이래놓고 정작 알림 문자는 안 올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왜냐면 인사팀장님도 전화주겠다고 하고 이미 한달이 지났거든요 ㅎㅎ
진짜 홈페이지에 "1516 시즌 B사 옛 명성을 되찾고자 합니다" 이거 한문장보고
1617 시즌 보낼 맘을 먹었었는데... 제대로 속았네요...
ps. 시즌 락커 구매하신 분들 알림 문자 오는 지 안오는 지 체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