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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누구를 옹호하는 글이 아닌점을 분명히 합니다. 오히려 한명 비판(저격은 게시판 룰 위반이네요^^;)인데요, 주어는 없습니다.
댓글도 막아 놓으시고 하더니 결국 글 잠금 이군요.
촌극이네요.
추천 31에 비추12개 였던가요?
어차피 비추는 지인이나 그짝 패밀리라고 생각하고 신경 안쓰시겠지만..
저렇게 글 써주면 당사자들이 고마워 해줄 줄 아셨나봐요. 오히려 홍보 의혹으로 변질 되서 조리돌림 당할 수 있다는 인사이트는 없으셨나요? 공신력도 없이 제보만으로 ㅎㅎ
큰 잘못을 저격 하기위에 본인의 잘못은 사소한 것처럼 그건 죄송하게 됐습니다 일관이고, 님에게 비판의 소리 하면 심천지세요? 원툴.
저격하신 분들의 혐의가 일부 소명되어도 다른 잘못이 있으니 똑같다는 이중 잣대.
저격한 분을 그대로 다음날 바로 Good 리스트에 올리는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님 화법 그대로 빌리면 그분한테 뭐라도 받으셨나요? 그쪽 팸이신가요? 그리고 그 리스트에 블팸 분들 빼고 세금 다 깨끗한거 맞죠? 세금 안내면 다 불법이고 나쁜놈 취급 하셨잖아요.
어제는 죽일놈 이더니 오늘은 너의 죄를 사하노라~ 예수님이세요? ㅎㅎㅎ
피해자 구제보다 단죄에 더 열심 이신듯한 모습이 너무 보여요.
그리고 내가 강습받는 분이 Good 리스트에 없으면 어? 기분나쁘네? 우리 강사님 짱 좋은데? 나도 쪽지보내야지! 하면 등재 되나요?
어? 저 강사 묻어버려야겠다. 나쁜놈이라고 제보 폭탄 보내야지.
이러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사기죄는 잘못이 명명백백히 드러났으니 팩트이지만, 사법 단체도 아니고 제대로 된 수사기관도 아닌데, 제보만 갖고 프레임을 씌워 도가 지나친 자경단 활동.
밑에 글 써주신 분들처럼, 님이 뭐 되세요? 라고 묻고 싶네요. 오히려 지금의 행동들 때문에 사기꾼이 반박할 명분을 주는 꼴 아닌가 싶네요?
저격은 내가 다칠 각오를 하고 상대를 끝장내려는 행동인데, 본인은 익명에 숨어서, 피해자를 위한다는 대의에 숨어서, 비겁하고 교묘하게 혐오 조장 시켜서 낙인 놀이 즐기시는게 너무 티납니다.
팬이었는데 오늘부로 안티팬 할게요.
+내용추가 : 이 글도 특정인 옹호로 느껴지신다면 모쪼록 숲 말고 나무를 보십시오. 피해자 구제와 가해자 단죄는 별개의 영역임을 인지하세요. 방황하는 칼날이 더 춤추도록 두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용추가 : ㅋㄹㅋㄹ님께서 저에게 사과하신다는 쪽지를 보내오셨습니다. 따로 반응이 없으셔서 사족을 추가합니다. 답장 드렸듯이 저에게 사과할 것은 아닌것 같고, 잘못을 인정 하시고 수습하셨으면 합니다.
layer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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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일반 소비자의 입장에서 해당 내용에 대해 인지할 수 있어서 좋은 영향이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추후 강습을 선택할 시에도 확인해야할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을 거 같구요. 이슈가 되시는 강사분들은 실제로 법적인 문제가 없으신지 확인하시고 대처하시면 될 일 입니다. 현금영수증 다 잘해주시고 사업자 내시고 활동하시면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글쓰신 분 본인은 관련이 없다고 하시는데 굳이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법적인 문제는 당사자간 불만이 있으면 제기하면 되는 건데...
수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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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관련이 없습니까? 제가 좋아해서 들락날락 거리는 커뮤니티가 일그러진 영웅에게 오염되고 있는데요.
layer13님의 말씀 그대로 돌려드릴까요? layer13님은 왜 제가 누구를 옹호하지 않는다고 굳이 적었음에도 특정인과의 관련성으로 몰아가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분의 지인이라도 되세요?
굳이 열심히 활동요? 저는 원래 잘못된거 보면 잘 못참아서 그렇습니다.
뭐 관련이 됬든지 안됬든지 궁금하시면 제 작성글들에 제 신상 많이 있으니까 찾아보세요. 비판하는 글 쓰면 그짝으로 모는 답답한 흑백 논리에 뭐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특정 강사들에 이슈가 있는 건 좋아하시는 커뮤니티에 영향을 끼친다"
생각 합니다. 그걸 행동으로 보여주신 부분은 응원한다고 분명히 썼고요. 그 방식에 대한 비판을 특정인 옹호로 여기시면 안되죠.
"잘못된 것을 못참으신다고 하시는데 선택적"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저는 길거리 흡연을 정말 극혐 합니다. 막말로 금연 구역에서의 불법 흡연은 뒤통수 한대 때려도 되는 법안이 만들어 졌으면 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갑자기 흡연자들 뒤통수 때리고 다니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이 사람은 히어로 인가요? 아뇨 그냥 폭행범이에요. 저는 그 분이 이런 폭행범이 되지 않길 원하는 겁니다.
이게 참 웃긴말인줄 아시나요?
만약 잘못된 사람을 보고 잘못됬다고 말하는건 아무 문제없습니다.
근대 잘못이 없는데 잘못됬다고 말하면 그 사람한테는 강습이 더이상 전 처럼 들어오지않을겁니다
자신은 잘못한적없는데 단지 오해로 인해 글이 올라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요
이건 누가 책임집니까?
layer13님이 만약 잘못한적 없는데 오해로 인해 layer13님은 나쁜사람이다! 라고 글이 올라왔다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물론 단순 저와 같은 소비자입장에선 좋은게 맞습니다
어쨋든 저희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니까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자기 입장이 아니라 구설수에 오르내린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이겁니다
왜 가만히 법적인 문제없이 잘 하고 있는 사람들 갑자기 일방적인 주장만 가지고 헐뜯어놓고
결국 끝은 무고함은 스스로 증명해라 이게 웃깁니다
가만히 있다가 봉창맞고 스스로 무고함을 증명하러다니는게요
요지는 물론 당사자들이 알아서하는건 맞는데
음지에서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법적인 문제나 잘못이있다면 그때 양지로 가져오면될것을 왜 단순 주장만 가지고 양지로 가져와서 이러나 하는겁니다
뭐 단순 주장으로 양지로 가져왔는데 실제로 그 사람이 나쁜사람이면 아무 상관없는데
그 사람이 나쁜사람이 아니었다면 그 사람의 무고는 누가 증명해줘야하며, 왜 갑자기 자기가 스스로 무고를 증명하냐입니다
그런데요 만에 하나 살인 혐의(말그대로 혐의 입니다. 형이 확정되지 않은, 그것도 개인의 쪽지로 수집한 정보로 이뤄진 혐의 씌우기 라는 점)가 오해였다면 단순하게 응 알아서 해결해 하면 만사 오케이라고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아요.(거론된 모든 강사가 깨끗하다는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공신력 없는 수사기관이 아닌 개인이 사적 제재를 행하는 건 법 이전에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나요?
예를 들어 꿀빠는 티거 님께서 비슷한 이유로 누명을 써서 스스로 무고함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이 얼마나 가당찮은 일일까요?
제가 유료강습을 진행할 일은 앞으로도 없겠지만, 비슷한 상황에 처했을때 누가 제 대신 목소리를 내주기 바라기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관여하고 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제가 속으로 생각했던 말을 글로 적어주시니 공감이 되네요.
그분은 저한테 광신도라고 표현하고 저의 입장은 확인도 안하고(크로스체크 없음 일방적 주장)
글을 작성했고 제가 댓글로 계속 이야기하니깐 댓글 없음 무시로 일관
사과문? 정정문? 어제와 똑같은 태도로 대응해주시더군요
(사과문을 빙자한 정정문은 다음날인가 지워버렸네요)
제대로된 내용은 모르시고 그냥 보여지는대로 타인에 대해서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적어버리니
대응하다가 나중에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어차피 겨울은 점점 짧아지고 보드 탈 시간도 줄어드는데 이런걸로 감정소모까지 해야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수용성님 글 잘 읽었습니다. 올시즌도 안보하시고 스킬업 이루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