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이 올랐지요...

그래도 예전에도 중급이상으로 풀셋 맞추면 100이었으니..

시간 지난거 생각하면...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글을 읽어봤는데 제가 쓴글인듯 생각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장비사용기 게시판에

새로운 데페가 나왔다!! "가성비 좋은 엔트리급 해머데크"

라고 막데크가 아닌 해머데크라고 명시를 하였으며,

해머데크들의 가격이 100만원 중반대에서 비싸게는 3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현 상황으로 보았을때

90만원 초반이라는 가격은 충분히 저렴한 가격이며, 같은 회사 제품인 180만원대의 타입알과의 비교를 통해

성능이 좋다는것을 어필하고 있습니당

글쓴이님께서 본문에 명시하셨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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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는 ‘가격 대비 성능’의 줄임말.

가격은 싸면서도 만족도는 높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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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측면에서 보았을때 가성비라는 단어에 어긋나는 부분은 없는것으로 사료됩니다..

20년전에 비해 100만원이라는 금액이 비싸다고 느껴지셨겠지만

현재 전체적인 데크가격과 물가가 참 많이 올랐네요.. 허허

장비가 비싸져서 그런가요? 요즘은 작은 추돌에도 데크나 부츠에 기스만 나도 배상하라고들 ㅎㅎ

바인딩도 입문용 말곤 50이 넘으니ㅎ

가성비 라는 단어 앞에 '상대적' 이라는 말을 살짜쿵 넣어보면 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얘를 들어....... 

 '어떤 데크가 어떠어떠한 성능을 보이는데 이 정도 가격은 좋은편이다~'

 라는 의미 보다는

 '다른 데크들이 이러저러한 성능을 보이며 저 가격인데...

  이 데크는 어떠어떠한 성능을 보이데 이 가격이니..... 좋다....'

 뭐 이런 의미 아닐까요?

p.s.

제가 100이 비싸지 않다라고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 

제 주종은 시즌 시작 부터 할인 받아 40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ㅜㅜ

제가 입문하고 몇년 뒤인가? 립텍 좋아하던 저로써는 

당시 립텍 시그너스였던가? 눈에 보이면

저게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일 비싼 보드...라는 인식이었는데

(당시 다른 브랜드는 잘 몰라서입니다...ㅎㅎㅎ)

지금은 버튼 이온부츠 하나가 100만원에 육박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