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이게 슬턴을 하면 먼가 미묘가게 간혹 뒷발이 삑사리가 나서 안밟혀요. ㅎ
연구형님이 잘 못 하신걸로. ㅎ

아?!?!? (토닥토닥) ㅎㅎㅎ 

이미 오래전에 골프에 발을 담궈봤지만 저와는 재미가 없.... 아직은 몸뚱이가 허락해줄때까진 보드에 전념을 하기로 했사옵니다. ㅎ 

안정적이고 편안한 느낌... 맞아요.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각도나 스텐스는 정말 정답이 없는듯합니다. 안아픈 각도가 나에게 적합한 각도 같습니다.

이 재미난걸 즐겨야 하는데, 12월 현재까지 날씨가 참 잘 도와줬는데, 한방에 와르르 네요. ㅎㅎ

담주부터는 다시 기온이 뚝 떨어지니 분명 소생하리라 믿습니다.

저도 나름 열심히 탈려고 노력중인데 남들 눈에는 관광보더라고...ㅠ ㅠ 

전 전향도 재미나고 덕도 재미나고, 둘다 사용하려는 욕심쟁이 보더입니다. ㅎ

그 관절 저도 삽니다~~ ㅎ

저는 그래서 데크 선택을 올마운틴계열에 파우더 수치도 좀 높은 것으로 합니다~

(요즘 이러한 장비들 허리가 점점 넓어지고 있네요.)

저는 한각도로 이것저것 해보려는 중인데. ㅎㅎ 이게 좀 애매할 때가 많네요. 

아마 제가 봤던 분들 같네요.

시즌방에 덕스탈로 날라다시느는 그분도 알듯한...(비거리로 엄청나게 둔턱에서 날라댕기시는 분 같...) ㅎㅎ

님도 스위치 라이딩으로 테크노 썰어 보아요. 아니다. 님은 락 정도는 썰으셔야 형평성이 맞겠네요. ㅋ

조만간 시즌방에 게스트로 봐요. 

제가 님 나이라면 720도 돌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관보하기엔 너무 젊어요. 분발하십숑.ㅎ

요즘 덕크니컬 이란 단어들이 간혹 보이더라고요. ^^

변태적이면 어떻고 정도면 어떻습니까. 재미나게 즐기고, 안전하게 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뒷발 전향각도나 0도 정도에서 타협점을 찾고 있는데 몇시즌째 아리아리한 느낌이네요. ㅎㅎ

ㅎㅎ 기억나는 듯합니다. 전향 도전하셨을 때요. 
저는 오히려 뒷발을 덕으로 가면 뒷무릎이 땡기더라고요. -_- (역시 각도는 사람마다 케바케인듯한~)
그래서 뒷발 0~18도에서 이래저래 타협점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18도에서도 엥간한 슬턴은 되긴 하는데 경사가 세질수록 이게 잘 앙되요. ㅠ